추운 겨울날 처음 방문한 한정식집.
어른 둘, 초등학생 둘이 메뉴판에서 가장 싼 가격의 코스 메뉴 (2K원) 3개를 주문했는데, 결국 남겼다. 서울의 답답한 음식점을 벗어나 널직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래 찍은 음식 사진 중에서 몇가지는 빠진 듯 하다.
떡 잡채 |
식사 (돌솥밥)를 끝내고 나면 바로 윗층에 올라서 커피나 수정과를 마실 수 있다. 식사를 마친 사람들에게는 무료.
햇볕이 들어오는 따뜻한 느낌이 좋다
위치는 파주 헤이리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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