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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05, 2010

비오는 날 도쿄의 건물 입구


일본에 출장을 갔었는데 비가 내렸다. 다행이 우산을 가지고 갔기 때문에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다. 만나기로 한 건물 안으로 들어갔는데 건물 입구에 사진과 같은 것이 놓여있었다. 비가 오는 날 보통 큰 건물 입구에는 비닐 봉지를 쉽게 씌울 수 있는 통이 설치되어 있곤 하다. 그러나 그런 비닐 설치물은 보이질 않고 사진과 같은 우산을 형상화한 것이 놓여있어서 순간 당황했다. 처음 봤을 때는 우산을 위로 넣으면 비닐이 자동으로 씌워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가까이서 살펴봤다.


얼핏 보니 비닐이 씌워질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두번째 상상한 것은 우산을 집어 넣기만 하면 마치 화장실의 핸드 드라이어처럼 우산의 물기가 제거되고 마르는 기계인 것으로 상상했다. 하지만, 자세히 읽어보니 수동이었다. 단순히 가운데 홈으로 우산을 넣은 후 넣었다 뺏다를 3-4회 반복하면 우산의 물기가 브러시에 쓸려가며 물기가 제거되는 도구였다. 매우 단순하고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도구이지만 효과적이고 친환경적으로 물기를 제거하는 도구였다.

일본인들은 사소한 도구의 디자인에서부터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이 기본 바탕에 깔려있는 듯 하다.

Saturday, April 25, 2009

스타벅스의 친환경 노력

스타벅스에서 최근에 머그컵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했다.
전세계의 경제 위기와 경쟁 업체들로 인해 스타벅스의
수익성이 매우 나빠졌다는데 꾸준히 이러한 캠페인을
하는 것은 1) 친환경 마케팅 노력이 곧 기업의 생존,
2) 사회 환원의 기업가 정신 을 엿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커피라는 제3세계 착취사업을 하면서
사회 참여를 한다는 이중적인 모습에 대해 색안경을 쓰고
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캠페인을 하는 스타벅스는 나같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분명 훌륭한 회사이다.

결국 스타벅스와 같은 회사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한다는 것에 지지하고 싶다.

Saturday, December 20, 2008

Eco-friendly in Japan

이번 Tokyo 출장에서 본 친환경 관련된 것들이다.


호텔안 Sharp TV에 붙어 있는 logo


요새 많이 볼 수 있는 지구를 살리자는 켐페인. 로비에 알리면 약간의 선물을 하기도 한다.


긴자에 있는 Sony 상설 전시장 앞에 설치한 조형물. 지구를 살리자는 얘기가 적혀있는데 다른 것들보다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강하지 않다.


오모테산도 힐스 거리에 있는 표지판. 행인들에게 거리를 아끼자는 켐페인을 하고 있다.


오모테산도 힐스는 여러가지 형태의 표지판이 있었다.


아키하바라 매장의 에스컬레이터에도 ECO를 주제로 광고를 하고 있었다.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환경 보존에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Saturday, October 25, 2008

Power Harvesting Shoe

Joe Paradiso 교수의 연구 결과인 Power Harvesting Shoe (1998-2000) 같은 것들이 환경을 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Wednesday, October 22, 2008

Powerless Mobile

NTT Docomo 에서 신발에서 사람의 걸어다닐 때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신발을 발명하였다. Concept이기는 하지만 매우 획기적이다.

Sunday, October 19, 2008

2008 친환경상품전시회

2008-10-22~24에 COEX에서 친환경상품전시회를 한다. 이 전시회에서 미래에 대한 hint를 얻을 수 있을까?

Friday, October 03, 2008

Recycling Direct by Samsung

삼성이 환경보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Recycling Direct by Samsung.
단지 마케팅의 일환으로 끝나지 말고 모든 산업계에 영향을 주길.

Wednesday, October 01, 2008

Eco-friendly GreenHeart

Sony-Ericsson이 Eco-friendly 휴대폰을 선보였다. 세가지 의미에서 Eco-friendly라고 주장한다.
1. Bio-plastic을 사용해서 recycle이 쉽다.
2. 충전을 다하면 저절로 충전기가 꺼진다
3. 책으로된 매뉴얼을 주지 않고 html page로 된 매뉴얼이 내장되어 있다.
Eco-friendly 디바이스는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을 하지만 그 impact는 매우 클것으로 기대된다.

Wednesday, September 10, 2008

感性가치

오늘 Tamio Fukuda 교수의 세미나를 들었다. 20세기의 design은 Style, 21세기는 감성가치라고 주장했다.

- 20세기 디자인(Style), 결과론적 분류
  • Product
  • Interior
  • Graphic
  • Space
- 21세기 디자인 (감성가치)
  • Love
  • Interface
  • Universal
  • Ecology
  • Oh! 感銘
현대는 감성가치를 얼마나 높이는가에 기업의 생존 여부가 달려있다. 감성가치는 크게 세가지로 나눠지는데 Interface, Universal, Ecology이다. 디자인하기 어려운 순서대로 나열했다. 그만큼 ECO 디자인은 어렵고, management를 설득하기도 어렵다. 수치로 가치 상승과 경영효과를 나타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ECO 디자인이란 Ecology 요소를 고려하여 디자인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제품의 재질을 폴리머로 만들어 쉽게 recycle을 할 수 있게 만드는 Aveda나 Shiseido의 디자인도 ECO 디자인의 대표적인 예로 감성가치를 올리는 주요요인인 것이다.
오늘도 많은 것을 배웠다.

Tuesday, September 09, 2008

Sony의 ECO Project

얼마전에 Sony의 ODO를 보고 쓴 감상을 적었었다. 역시나 국내 전문가분들도 관심이 많은지 이미 자세한 정보를 올려 놓은 곳이 있다. 두손으로 돌리는 형태(Snap Camera)와 화분 형태(Spin Camera)에 대한 링크이다. 둘다 회전 운동을 전기 에너지로 바꾼 경우인데 디바이스의 디자인 형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Saturday, September 06, 2008

Organic Design

환경을 고려한 Design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
1. Self Powered: 태양열 전지, 인간의 동력을 활용한 전원, 풍력 발전 등을 통해 화석 연료의 사용없이, 이산화탄소의 배출 없이 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2. Recyclable: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Shiseido는 10여전부터 재사용을 고려한 설계를 해왔다. Shiseido 링크에 가보면 얼마나 노력을 해오는지 알 수 있다. Packaging과 Material의 재사용을 통해 Eco에서 zero emission을 자랑하고 있다. 우리나라 회사에서는 그 노력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3. 조화: Product 자체를 자연과 조화롭게 하는 것이다. William McDough나 IFA 건물에서 예를 찾을 수 있다.
전자 제품에서 친환경 concept을 도입하면 어떤 제품이 나올까?

Tuesday, September 02, 2008

William McDough

Cradle to Cradle의 저자인 William McDough가 제안한 중국의 한 도시이다. TED에서 그가 제안한 도시 설계를 볼 수 있다. 지구를 보호하고 그가 주장하는 recycle이 자연스러운 환경으로 만들어 나가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하겠다.

Saturday, August 30, 2008

Smart car


Daimler의 Smart라는 자동차이다.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것을 찍었다. 독일인의 검소함, 환경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

Friday, August 29, 2008

Recycle Waste

베를린의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설치물이다. 높이는 사람 키보다 조금 작고 맨 위에 구멍이 있다. 재활용품을 넣는 수거함으로 생각된다. 왼쪽은 WeisGlas (흰색 유리), 오른쪽은 GreinGalss (초록색 유리)를 넣는 것인 것 같다. 가끔 BraunGlas (갈색 유리)를 넣는 수거함도 보인다. 조그마한 길거리 샌드위치 가게에도 PET병을 쓰레기통에 넣으려고 했더니 주인이 자신이 치우겠다며 달라고 한다. 미국과는 다른 재활용이 몸에 배여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맘에 들었다.

Organic Design - Sony ODO

마치 화분처럼 생긴 것은 2008년 IFA에 선을 뵌 Sony 의 ODO라는 디지털 카메라이다. 손잡이를 잡고 마치 롤러처럼 윗부분을 둥그런 원체를 바닥에 굴리면 내부의 발전기를 이용해서 전기가 발생한다. 수십여초를 열심히 굴려야 내부 전원이 충전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Self Powered 에너비를 집중적으로 개발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한 것은 역시 Sony가 여러 방면에 다양하게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Wednesday, July 23, 2008

The Body Shop

The Body Shop의 아나타 로딕, "우리는 동물 시험을 하지 않는다" 환경 친화적인 design의 철학을 담는다. 소비자를 끌어드리는 정책이다. 전자제품에 그러한 철학을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