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의 DELLification은
좋은 의미였다.
DELL은 막대한 수익을 냈다.
당시 DELL의 특징은
1. R&D에 거의 투자를 하지 않는다.
2. 당대 혁신이라고 칭송되고 있었다.
3.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빠른 시간에
만들어 내는 것이 경쟁력. (Just-in-time, no inventory)
지금의 누군가와 닮아있다.
그러나 2013년 DELL은 기울어가고 있다.
생산의 가치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하였다.
하드웨어를 표준화하고
싸게 만들면
반대급부로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Android가 공짜로 아무나
사용하게 하여
스마트폰 제조업이
예전 데스크탑 PC 사업처럼 되는 것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누가?
DELLification
이 시대의 흐름에서
기업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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