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 Robinson은 영국의 작가이다. 그는 TED의 talk에서 밝히고 있듯이 문학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일생동안 교육에 종사하면서 느꼈던 것을 여기서 밝히고 있다. 영국 액센트에 굉장히 빨리 얘기하고 있어서 영문 캡션을 켜고 봐도 무슨 얘기인지 알아듣기가 어렵다.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야 한다.
그가 주장하는 몇가지.
첫째, 시대의 trend가 과학/공학에서 예술로 움직이고 있다. 그 이유는 사회가 다양화되고 있어서 갈수록 창의력이 중요한 예술 분야가 중요해지고 경제 생활에서도 중심이 될 것이다.
둘째, 창의력은 몸으로 열심히 반복해서 익힐 때 생긴다.
세째, 이 시대의 학교 교육의 문제점을 들고 있다. 획일화된 학교 교육은 다양한 애들의 재능에 따라 맞춤 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유머와 함께 들려주는 짧고 강한 메시지. TED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Favorites) talk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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