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16, 2008

안철수 교수 (7/17)

안철수 연구소의 창업자이자 KAIST의 안철수 교수의 강연을 들었다. 내가 대학생(90년경)일때부터 언론에 많이 나오던 분이라 잘 알고 있기는 했지만, 강연을 통해서 그가 실천가임을 알았다. 몇가지 기억에 남는 말은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에 대한 그의 답이다.
1. 의미가 있는 일
2. 재미있는 일
3. 잘할 수 있는 일
요새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위 세가지 요인을 항상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하겠다. 특히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곱씹어 보게 된다. 이미 사회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서 마냥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만 고집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든다. 재미있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balance"가 중요하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는 지금까지 성공한 것은 잊어라" 라는 그의 말을 생각하며 성공한적은 없지만 항상 시작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일을 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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