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XUS 870 IS을 VLUU WB1000으로 찍었다.
가격은 VLUU WB1000 (이하 VLUU)가 9만원 정도가
비싸다. 전반적으로 성능은 VLUU가 우수하다.
LCD가 AMOLED인데 같은 피사체를 찍어도
훨씬 고화질로 보인다. 단 PC로 옮겨놓으면 그리 차이를
못느끼겠다.
VLUU의 우수한 점
첫째, 남은 밧데리와 메모리 용량을 analog 계기판으로
보여준다. LCD 화면에 digital로 보여주는 것보다 편리하고
재미있다.
둘째, 동영상의 더 고화질이다. 16:9의 HD급이다.
세째, 자동 모드에서 접사 모드로 바꿀 필요없이 자동으로
감지하여 세팅해준다.
네째, 수동 모드에서 여러가지 parameter를 setting하고
찍을 수 있다.
열세한 점
첫째, 타이머로 사진찍기에서 VLUU는 피사체가 움직이지
않으면 자동으로 찍게 되어 있다. IXUS는 사람의 얼굴이
늘어나면 찍는 모드가 있다. 약간의 차이지만 IXUS는
좀더 살아있는 표정이 될 수 있다.
둘째, 번들로 제공되는 가죽케이스가 IXUS가 더 좋다.
세째, Zoom의 버튼이 IXUS 스타일이 익숙하다. 여러가지
버튼의 위치나 크기, 반응도 IXUS가 더 좋게 느껴진다.
둘 다 모두 크기나 스타일이 맘에 든다. 적당한 크기와
편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DSLR은 절대 못 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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