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의 상징 San Marco 광장의 모습 |
베네치아는 이태리 북동쪽 끝에 위치.
밀라노는 서쪽.
기차로 약 3시간 걸린다.
밤에 이동하고, 아침부터 베네치아를 구경했다.
고속전철 표를 미리 예매해두면 편리하다. 예매는 유로자전거를 이용. |
베네치아의 버스는 배다.
바포렛토 라고 불 린다.
배를 타고 베네치아 기차역에서
산마르코 광장까지 타고 갔다.
여름에 왔다면 더 아름다운 곳이었을 것 같은데,
그랬다면 더 많은 사람들로 붐볐을 듯.
배를 기다리며. 베네치아역 바로 앞에 있는 Ferrovia 수상버스 정류장. |
수상 버스에서 바라본 산마르코 광장. 날씨가 흐렸다. |
산마르코 광장의 명물 대형 시계. 멀리 탑 위에 조각상이 종을 친다. |
가까이서 보면 대략 이렇다 시계가 모두 금으로 코팅되어 있다나. |
Bar Americano 에서 사먹은 커피 작은 플라스틱 컵에 주던데 쌀쌀한 날씨에 어울렸다. |
여행중에 기억나는 음식중
가장 인상깊은 것은Bar Americano의 커피와 KitKat |
산마르코 광장의 또 하나 명물. 비둘기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비둘기 모이를 들고 있으면 곧 주변이 비둘기로 둘러 쌓여 있게 된다. 그러나, 이 비둘기 때문에 산마르코 광장이 부식되고 있다나. |
산마르코 광장의 주변은 예전부터 도자기 기술이 뛰어났다고 한다. 도자기로 만들어진 오케스트라 모형이 눈을 사로 잡는다. |
골목길을 걷다 보면 자주 수로를 마주치게 된다. 아저씨들이 곤돌라로 여행객을 태우고 있다. 그러나 날씨가 쌀쌀해서 사양하고 싶다. |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에서 리알토 다리까지 이어지는 골목길 걸어서 약 20분 정도의 골목길이 모두 상점들로 채워져 있다. 12월 24일 성탄절 바로 전날 우리는 베네치아를 돌아다녔다. 여행책자에는 상점들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했으나,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열었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들은 쉬질 않는다. |
Al Ponte Di Rialto Pizza 뷔페로 음식을 골라 담는다. 리알토 다리 바로 앞에 있는 음식점. 아무곳이나 들어갔는데 음식값도 저렴하고 맛도 있다. |
산마르코 광장 앞 수상버스 정류장 |
오후에 돌아오면서 본 리알토 다리. 베네치아의 대표 명물 건축물이다. |
가족들이 쉬는 동안 저녁에 다시 나와 봤다. 크리스마스 전날 베네치아 야경. 낮에 걸어다녀봐서 대충 지형을 익혀서 걸어서 산마르코 광장을 갈 수 있었다. 한번 가본 길을 찾아갈 수 있는 쓸데없는 능력 보유 |
산마르코 광장의 반짝이 조명 다시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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