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미디어랩 컨퍼런스에 무슨 일이? 라는 제목의
Sharing Experience 2009 행사에 대한 뉴스기사를 볼 수 있다.
가장 인상에 남은 talk는
오마이뉴스 대표
오연호씨의
storytelling이었다.
시민기자, 시민참여의 뉴스매체 도입을 자신이
시골에서 태어나서 겪었던 마을의 소통과 같은
것이었다고 얘기를 펼쳤다.
자발적인 구독료와 좋은 기사에 기사료 주기,
트위터와
미투데이와 같은
엄지뉴스 등의 방식은
오마이뉴스가 인터넷으로부터 나온 trendy한
뉴스매체임을 알게해줬다.
위와 같은 자발적인 수익모델은
구글의
광고 모델에 비해 너무나 약해보인다는 것이다.
또한 엄지뉴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른 one-line
blog에 비해 사용자 편의성과 공개성이 훨씬
좋아져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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