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스타벅스의 친환경 노력이라는
글을 쓰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서 남한산성 서문 2층
누각에서 발견한 소화기이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약 1년전부터 문화재 지키기
운동을 해오고 숭례문 텀블러를 나눠주기도 했었다고 한다.
만약 내가 나중에 동네 구멍가게라도 한다면
일정 수입을 반드시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 만약 우리 동네에 한다면 길가에
나무 심기를 하면 좋을 것 같다. 키 큰 유실수가
좋을 것 같다.
근데 어디에 심지? (별게 다 걱정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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