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02, 2009

Gustav Klimt

구스타프 클림트의 전시회 (2월2일~5월15일)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클림트, 황금빛 유혹 (신성림 지음)을 읽어보니 한 예술가의
작품 세계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19세기말 작가답게 훨씬 대담하게 시대를 비판하고
유머러스하게 여성의 권리,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작품들이 많은 것 같다. 말년에는 초탈한 듯한
풍경화도 많이 그렸다고 하는데, 실제로 작품을
보면 많은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미술가는 다른 예술가들에 비해 시대적인 배경, 역사를
반영하고 있는 이야기 거리들이 훨씬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왜 유명한 예술가들은 많은 연인들이 주변에
있는 것일까?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