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29, 2009

[퍼온글] 소통

요즘 우리집에 인문계열 서적이 많이 굴러다닌다.

필요에 의해서이기도 하고, 인문 서적에 늦바람이 들어서이기도 하고..

한때는 실력만 있으면 다 되지 않아?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물론 아주 어렸을때.. 혹은 젊었을때이다.. 실력있는 사람보다 뭔가 정치적이고 말잘하는 사람들이 더 성공하는게 부당해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살다보니, 실력이 가장 중요한 시기는 신입사원 때이거나.. 기껏해야 30대 초반까지.

물론 그 실력조차 없으면 일찌감치 짐 싸야겠지.


그 이후로는 관리자 단계로 넘어가기 때문에, 실력에 하나가 더 보태지지 않으면 안된다.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은 그걸 "정치" 라고 하기도 하는데, 내 생각엔 "소통"이다. "정치"라는 말도 틀린건 아니지만 내가 보기에 정치는 소통의 하위 개념이다.


내 생각에 사회에서 잘 살아남고 잘나가는 사람이 되려면 소통에 능통해야 할것 같다. 1차적이고 기본적인 소통의 단계를 넘어서, 전략적인 소통이 가능하다면, 그사람이 출세를 못할 이유는 없지 않나. 그리고 전략적인 소통 능력이 진심에 바탕을 두어야 할것 같다. 전략만 있고 진심이 없다면, 나에게 충성을 바치는 자는 없을 것이다.


소통은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 소통의 1차적인 기술은 유치원때 가르친다.

친구랑 싸웠을때, 유치원 선생님들은 왜 싸웠을까 생각해보게 한다. 그러면 친구가 왜 화가 났는지, 나는 또 왜 화가 났는지 알게된다. 인간에 대한 이해의 단계이다. 그다음엔 "친구야 미안해"라고 말하게 한다. 상대방은 "괜찮아"라고 답한다. 소통의 단계이다.


이러한 간단한 1차적인 소통의 기술은 유아기때부터 가르치지만, 어른들도 마스터하기 힘들다. 일단 그 기본이 되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힘들기 때문일것 같다. 그 기본기가 갖추어지면 1차적 소통의 기술은 저절로 따라올텐데.


인간에 대한 이해는 인간의 심리, 역사, 사회, 경제 등등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온전히 이루어질수 있을것 같다. 유치원 시절엔 상대방에 대한 배려하는 마음 정도만 있으면 충분했지만, 어른이 될수록 점점 더 이해해야 할 분량이 많아지는것 같다.


인간에 대한 적절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화를 한다면 1차적 소통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고, 별 문제 없이 관리자 역할을 하면서 한 45세까지는 갈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45세 이후에, 전략적 소통이 가능한지의 여부에 따라 그 사람이 그냥 그렇게 살건지, 더 잘나갈건지가 결정이 될것 같다.


전략적 소통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사회에서의 성공이 정치나 줄서기에 좌우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의 입장에선 줄서기란 그저, random한 확률 게임일 뿐이고, 전체를 좌우하는 governing rule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


governing rule이 안보이는 사람의 입장에선 실력있는 나보다 저사람이 더 출세한게 부당하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부당한 케이스일수도 있겠지만, 어쩌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다.


근데 글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몇 안되니 잘 살아남아서 출세하는것 아닐지.


이 장면에서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를 다시 살펴보면..


난 다른 사람들보다 정신연령 내지는 사회적 연령이 약 10년 뒤지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다시말해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남들에 비해 너무너무 뒤쳐졌었다는 이야기다.. 음. 그생각을 하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왜그리 늦었는지 말이지..


그러니 1차적 소통의 기술은 당연히 10년 뒤지는 거고, 전략적 소통 기술은.. 그런게 있을수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고 살았지.


다행히 주변에 그런 기술이 뛰어난 사람이 간간히 있었는데, 그 사람들을 매우 신기하게 여겨 연구를 거듭한 결과.. 내 상태에 대한 진단을 내릴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말인데... 우리 아그들한테는 나의 역사를 반복하게 하면 안되겠지... "인간에 대한 이해"라는 막강한 기본기를 일찌감치 터득하도록 인도하여야 할 것인데..

그러려면 별 방법이 없지.. 책을 많이 읽히는 수밖에 없는거지..

특히 인문서적을 탐독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나는 늦바람이 났지만.. 애들은 어릴적부터 인문서적을 많이 읽게해야겠다.


꼭 그래서는 아니지만, 오늘 송파도서관에 애들 대출증 만들어주러 갔다. 어린이 열람실이 따로 있다길래 열심히 갔는데..

어린이 열람실은 무슨 단기 휴일이라며 3월31일까지 놀고..

독서실에 공부하러 온 애들만 잔뜩 기다리고 있고..(독서실 꽉차서 자리 날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애들이었음) 도서관 앞마당에선 다들 담배 뻑뻑 피고 있고... 영 아니더군... 올해말에 근처에 어린이 도서관 생긴다던데 거기나 가야지... 설마 담배피는 어린이야 없겠지.


하여간 책을 열심히 읽어서 기본기를 훌륭히 마스터하면,

나중에 뭐가 되든 심지어 가정주부가 되더라도, 주변을 잘 다스리면서 살수 있을 것이다. 결국 결론은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인가?

-

출처: 모여사의 블로그 (주인장 허락 받았음)

쿠션

펭귄을 날게하라처럼 소설이기는 하지만
자기계발, 셀프리더십을 위한 책이다.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서
말, 긍정의 힘을 강조하고 있다.

따분할지도 모르는 도덕 교과서 같은 주제이지만,
미스터리 소설과 같은 형식을 빌어 끝까지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첫장을 펴고 단숨에 끝까지 읽어버렸다.

이런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내 자신에
쿠션을 밀어넣어 보면 성공이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이 책은 회사 중역인 직장 상사가
읽어보라고 권유한 책이다.
왜 이 책을 읽어보라고 했을까?

총3권중 1권을 읽었고 2권은 주문한 상태다.

인문은 "문장, 역사, 철학"을 의미한다.
총 10 chapter가 이 세가지를 적절히
얘기하고 있는데 각 chapter별로 인과
관계가 있지는 않다. 그러나 각 chapter의
제목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하고 이를 설명하기 위해
인문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다.

다시 원래 질문으로 돌아가서 직장
상사가 왜 이 책을 읽어보라고 했을까?

직장 상사도 engineer 출신으로 중역의 역할을
하기 위해 인문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통찰과
대내외 사람들과의 소통이 필수이다.
과학, 공학으로만은 그것에 도달할 수 없다.

전문성(expertise)만으로 평생 직업을 유지할수도
있겠지만 점차 이 사회에는 복잡해지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줄어들고 있어서 더욱 leadership과
경영에 대한 요구가 늘어가나 보다.

이 책을 읽다보니 저자가 인용한 서적도 보고 싶어졌다.

Monday, March 23, 2009

2009 WBC 결승을 앞두고

1944년 6월 6일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있던 D-day.
101 공수사단 506연대의 5번째 중대인 Easy 중대는
대대 Headquater에 10명이 겨우 모였다.
나머지는 노르망디 해안에 뿌려져 있어
집합지까지 오지 못하고 있었다.

Easy 중대는 Brecourt Manor에 숨겨진 4개의 108구경
독일군 곡사포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대대장 운전병인 Laraine과 Able 중대의 John Hall을 합해
모두 12명이 50명의 독일군 포병대를 급습한다.

지휘를 했던 Winters 중위의 정확하고 신속한 판단과
공격 훈련에 익숙했고 두려움을 제어할 줄 아는
부대원들의 행동이 작전을 성공으로 이끈다.

부대원중 한 사람이었던 Robert 'Popeye' Wynn 일병은
작전중 엉덩이에 총상을 입는다. 부상으로 걷지 못하는
Popeye 일병은 Winters중위에게 다음과 같이 울먹인다.

"I am sorry, I am sorry"

Winters 중위는 후에 이 때를 회상하며 Popeye의 얘기에
감동하였다고 한다. 부상으로 고통을 받으면서 의사를
찾거나 살려달라고 외치질 않고 동료들에게 짐이 되고
도와주질 못하는 심정을 미안하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2008년 올림픽 일본과의 준결승전.
이승엽은 2-2로 맞선 8회말.
2점짜리 결승 홈런을 때린다.
그리고 인터뷰때 눈물을 흘린다.

그동안 자신의 몫을 하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동료들에게 미안한 감정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그의 자세는 생명을 걸고 같이 싸운
전우애보다 더한 동료애의 표현이라고 생각되니
감동할 수 밖에 없었다.

2009년 WBC.
베네주엘라와 준결승전 그동안의 부진을
벗어내고 3점 홈런을 쳐낸 추신수의 인터뷰.

"여기까지 오면서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하와이에서부터 힘들때 이기게해준 건 나를 끝까지 믿어준
감독님과 코치님들, 팀동료들이다. 많은 위로에 감사드린다."


가끔 지식인이라고 자처하는 기자들마저도
국가대표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을 매도하는 글을
본적이 있다.

냉소주의, 패배주의는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할 수 있다.
동네 소주집에서 떠들어대더라도 신문기사로 써서는 안된다.

자기자신과 동료와 국가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싸우는 우리 야구팀이 너무 자랑스럽다.
내일 결승 경기의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 야구팀의
spirit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길 바라며....

Saturday, March 14, 2009

Thinkpad 560

96년쯤에 산 LG IBM Thinkpad 560을 꺼내봤다.
2000년까지 잘 썼던 노트북이다.
MS Windows 95가 인스톨되어 있고
RAM은 24MB
HDD는 1GB 밖에 안된다.


그 당시에 이 명품을 구입할때는 Student version이라면서
특가로 팔았었다. 학교 밖에서 구입하려고 하면 너무 비싼
것이어서 그 가격차 때문에 매우 인기가 있었던 물건이다.

이 노트북을 다시 꺼낸 이유는 노트북에 붙어 있는
마이크, 녹음 기능이라도 다시 써볼까 해서이다.
반질 반질 윤이나는 키보드, 작은 사이즈, 멋진
검정색 외관.
아직도 넷북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포스를 지녔다.
하지만 그 때 노트북에는 필수 기능이 없다.

USB slot

이게 없으니 이 노트북과 다른 세상과의 연결이
어려울 수 밖에....

이걸 가지고 어디에 쓸 수 있을까? 이걸 계속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멋있을텐데...

Thursday, March 12, 2009

회사생활백서(11) - 가장 행복한 순간

회사생활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일까? 객관식으로 문제를 내보면.
1. 별로 없다
2. 내가 만들어낸 것이 시장에 나올때
3. 맑은 여름날 점심 먹고 잔디밭에서 누가바를 먹을때
4.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 마실때
5. 컨디션 좋은날 멋진 자료로 자신있게 높은 사람에게 발표했는데 이해해주면서 칭찬해줄때
6. 부하직원이 승진할때
7. 상사가 승진할때
8. 내 자신이 승진할때
9. 월급 올랐을 때
10. 높은 사람이 맛있는 식사를 사주면서 인생 상담을 해줄때
11. 배우고 있다고 느낄때
12. 해외 출장가서 뭔가 깨달을 때
13. 내 어려움을 이해해주는 동료가 있을때
14. 비슷한 생각을 가진 동료와 열띤 토론을 할 때

그리고 또..........

Wednesday, March 11, 2009

1박2일의 성공요인

1박2일이 방송을 타기 시작한지 1년 반이 되어간다.
그 동안 큰 event도 몇번 있었다.
독도여행과 백두산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것을 제외하고 여섯명의 2-30대 남성이 국내여행을
한다는 단순한 모티브로 최근 방송에 단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유가 뭘까?
  • 여행의 대리 만족
  • 연예인들의 평소 모습 엿보기
그러나 위의 이유만으로 다양한 장소를 방문했다고는 하지만
1년 반동안 인기를 유지하기 힘들 것이다. 시청자들은 금방
식상해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음의 이유를 들어본다면....
  • Reality Show의 Uncertainty
  • Uncertainty를 치밀하게 사전 계획하는 아이디어맨들
운동 선수, 아이돌 스타, 개그맨, 가수 출신의 출연진들이
그리 똑똑해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똑똑해
보이지 않는 것이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현명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지금도 KBS 건물에서 1박2일 출연진들은 치밀한 사전계획
때문에 밤을 새고 있을지 모른다. Consumer 전자제품에도
이러한 Uncertainty를 만들어 넣을 수 있을까?

Wednesday, March 04, 2009

Mash up 서비스

Twitter vision의 business model은 뭘까? Web2.0과 Mashup서비스는 식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올한해 여전히 강세일 것 같다.

Saturday, February 28, 2009

Long Run (2)

누군가 회사생활의 목표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기획안의 성공, 승진, 생산, 실적, 다른 회사나 학교로 옮기기, 자기자신의 사업 또는 은퇴후의 멋진 삻 등등을 말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70살까지 생산활동 하기"

라고 서슴없이 말한다.
요새같이 어려운 시대에 계속 일하기 위해서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내 능력 < 직위가 필요로 하는 능력

인 순간 이 사회는 내게 은퇴를 요구할 것이다.
지난 포스팅에서 현실성이 없어보이는 한가지 방법을 제시했었다. 하지만 현실로 나타났다. 이 사회는 희망이 있다.

실업난 ... 계급 낮춰 재입대

Friday, February 27, 2009

Steve Jobs가 은퇴하면 Apple은 망한다?


긴다날다하는 주식 전문가, 교수, 회사의 경영층은 서슴없이 "Steve Jobs가 은퇴하면 Apple이 망한다"라고 예언한다. 그들에게 묻고 싶다.

Jonathan Ive를 아느뇨?

Design Musuem에서 만든 그의 특집 page를 보면
"Jonathan Ive가 은퇴하면 위험하다"
라고 예언하고 싶다.

iMac (1998), iPod (2001), PowerBook G4 (2003) 등 Apple의 Hit 작품(상품이 아니라 작품이라고 하고 싶다)을 내놓았다. Steve Jobs를 "천재적인 독재가"라고 말하는데 Jonathan Ive는 반대로 Teamwork을 매우 중시하는 사람이다. Steve Jobs가 자신과 정반대 성향의 사람을 중용하는 것을 보고 역시 천재 CEO이지만, 천재 designer인 Ive의 존재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Thursday, February 26, 2009

회사생활백서(10) - 직장상사

회사에서 평가는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20년 회사생활을 한 임원이 인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내게 말했다.
"가장 주관적인 평가가 가장 객관적인 평가이다."
회사원 개인에 대한 평가는 바로 그 업무를 파악하고 있는 그의 상사가 주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인 평가라는 것이다. 몇몇 회사는 많은 투명한 평가 시스템을 만들고 시도해오고 있는데 결국 많은 회사에서는 개인의 평가는 그의 직속 상사의 평가에 의존하게 된다.

최근 친하게 지내는 A가 내게 이런 질문을 했다. A는 나와 같이 모두 B의 부하이다.

A: "내가 B의 부하로 성공할 수 있을까?"

A는 A'라는 상당히 규모가 큰 그룹을 맡고 있다. 그는 관리자이므로 그에 대한 평가는 바로 그의 그룹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그의 질문에서는 B로부터 A' 그룹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왔고, 왠지 업무와 상관없이 사소하고 개인적인 이유로 A'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내포한다. A씨에 대한 답으로 나는 또 한번 Band of Brothers의 대사를 인용하였다.

"B는 A' 그룹을 싫어하지 않아요. 단지 A 당신이 싫을 뿐입니다."

나는 A가 평소 B에 대해 직장 상사로써 예의를 지키지 않고 너무 강한 반대를 많이 해왔다고 생각했다. 물론 B의 의견에 반대할 수 있지만 의견을 나타날때 좀더 완곡하고 논리적인 반대를 해야 했다. B가 이해하지 못하는 반대를 하고 결론을 내지 못하는 반대를 계속하게 되면 B는 A를 불신하고 결국 자신과 다른 쪽에 서있는 사람으로 여기게 된다.

이와 비슷한 예는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에도 나와 있다.

Wednesday, February 25, 2009

Apple을 따라하면 안된다?

오늘 우리 나라 기업들은 Apple을 따라 하면 안된다는 주장을 펴는 분을 만났다. Apple은 천재적인 CEO에 의해서 만들어진 기업이라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모델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Apple은 CEO가 쓰러지면 곧 무너질 회사라는 것이다. 여기서 의문점이 생겼다.
  • Apple은 한명의 천재에 의해서 운명이 바뀌는 회사인가?
  • 우리나라 기업들은 Apple을 과연 따라 하면 안되는가?
  • 우리나라는 Steve Jobs만큼 뛰어난 혁신적인 사업가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인가?
  • Apple의 모델이 아니라면 어떠한 사업모델이 우리를 선진사회로 이끌어줄 수 있을까?
지금까지 창조적인 사업모델, 혁신적인 디자인, 기술적인 유용성, Business Viability(사업성)이 완벽하게 조합을 이룰때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왔고, Apple이 최근에 reference를 보여주고 있다고 믿어 왔었다. 그런데 오늘 만난 분들의 생각은 나와 달랐고 그들을 설득할 수가 없었다. 누구의 예측이 맞는지 미리 답을 알고 싶다.

빅뱅 vs 동방신기

(Inspired by BK)요새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빅뱅과 동방신기중 누가 낫냐?"의 글타래를 이어나가려는 것은 아니다. 현상을 분석해서 우리나라 기업의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결론을 내보고 싶다.

빅뱅은 YG (대표: 양현석) 소속이다. 다른 아이돌 스타들에 비해 키도 좀 작고 외모는 좀 딸린다. 그러나 실력은 매우 뛰어나다. 양현석 대표가 밝힌 것처럼 계속 진화하고 있고 세밀한 관리를 하지 않아도 스타가 될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른 아이돌 가수들이 잘 하지 못하고 있는 라이브 콘서트를 데뷔후 6개월만에 잠실의 레슬링 경기장에서 했다고 한다. 이러한 차별성은 빅뱅의 소속사 대표에게서 기인한다.

양현석은 서태지와 아이들에서 성공한 관리자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Fast follower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뭏든 한시대에 최고를 해봤던 멤버였다. 그러한 그의 경험이 새로운 것을 창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작년 빅뱅의 도쿄 공연에 대해 인터넷의 출처를 알수 없는 글을 보면, 일본 팬들은 그동안 일본에서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이 아이돌 공연에 대해 의문점을 많이 가졌다고 한다. 한마디로 독특했다는 것이다. 빅뱅의 일본 진출 성공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서태지와 아이들로 시작된 성공의 자신감이 개성으로 표출되어 새로운 창조를 이끌어냈다고 볼 수 있다. 관리자의 입장에서 빅뱅은 Macro-management로 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일본 쟈니스의 카피이다. 수려한 용모와 무대 매너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도 이미 인기를 이끌어 내고 있다. 우리나라의 많은 아이돌 스타중에서 성공한 모델로 기억될 것이다. 하지만 창의적이지 않다. 그 이유는 동방신기의 소속사 대표인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에게서 원인을 찾아 볼 수 있다. 아이돌 스타도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종합 예술이라고 할 수 있어 사업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 이수만 대표는 그가 가수 현역 시절에도 그리 성공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이미 성공한 다른 나라의 모델을 따랐던 것이다. Micro-management를 필요로 하는 아이돌 스타들 중에 하나이다. 빅뱅에 비해 수익률이 낮을 것이다.

창조가 바로 성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key point는 fast follower의 성공 경험이 창조 경영으로 변화하여 문화의 다양성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우리 기업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이론이다. 짧은 역사를 가진 기업은 성공의 경험이 독이 되어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적응하지 못하고 한순간에 무너지고 만다. 최근의 Sony를 비롯하여 Pioneer, GM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Dupont, GE 등은 끊임없는 변화로 100년이 넘는 기업 역사를 이뤄 나가고 있다. 우리 나라 기업들은 fast follower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성공을 이뤄오고 있다. 하지만 기회는 얼마남지 않아보인다. 서둘러 성공을 했던 경영자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 디자인, 사용 시나리오를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야된다. 이미 만들어진 시장에서 사업을 하게 된다면 우리 기업을 한순간에 도태될지 모른다.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글을 적었는데 누군가 수치로 위 주장을 입증해주면 좋겠다.

Tuesday, February 24, 2009

Soft Task


미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BK라는 친구에게서 들은 인생의 지혜이다. BK를 보면 Wisdom은 경험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본능이나 Insight로부터도 나오는 것 같다.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미국내에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고등학교까지 성적이 매우 우수했다. 그리고 전공 성적도 서양 학생들보다 월등히 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학위취득을 서양 학생들보다 쉽게 하는 편이 아니다.

박사학위 취득까지 걸리는 기간
  • 한국계 대학원생: 평균 약8년
  • 서양 대학원생: 평균7년
6년만에 졸업하는 조기 졸업생의 대부분은 서양 대학원생이다.
좀더 발전시켜 BK는 다음과 같은 한국인의 특징을 발견했다.

(다음은 BK으로부터 편지를 대부분 인용하였다.)
"한국 사람들은 가정과 목표가 명확한 Hard goal은 놀라울 정도로 잘 수행하지만, 그것이 불명한 Soft goal은 경쟁력이 떨어진다."

그 이유가 뭘까?

BK의 그 이유에 대한 분석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첫째, 겉으로 보기에 남들보다 뒤지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취미생활에서조차 남들보다 잘나거나 그 분야에서 1등이 되어 잘나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이다. 그래서 자신의 목표를 잃고 Hard target에 집중하는 일탈을 한다. 분수에 맞지 않는 명품이나 좋은차에 집착하는 것도 그 예일 수 있다.

둘째, Soft task는 역사적으로 국내에서 필요없는 일이었다. 모든 분야에서 fast follower여야 했기 때문에 창조나 originality가 부여된 활동에는 경험이 부족하다. 그래서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게 된다. 왜냐면 남보다 잘난 구석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또한 어릴 때 Soft task에 빠져 있으면 정규 분포 안에 있지 못하는 이상한 아이 취급을 당하게 된다. 문제를 일으키거나 엉뚱한 궁금증을 가지면 부모와 선생님들, 그리고 친구들에게서 타박을 받게 되어 있다. 가끔은 이해를 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성격 급한 주변 사람들과 따돌림에 재미 붙인 친구들은 정규분포에 있지 못한 사람은 따돌리고 비정상으로 여긴다. 문제를 잘 만들 수 있는 사람조차도 한국 사회에 순응하면서 대학을 입학할 때쯤 되면 정규 분포 안으로 들어온다.

과연 수학자 John Nash, 에디슨, Steve Jobs 같은 사람이 우리 나라에 태어났으면 그들이 지금과 같은 업적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Steve Jobs가 지금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아마도 대기업에 취업했더라면 모난 돌로 취급받고, 벤처 사업을 시도했다면 실패한 사람으로 여겨 새로운 투자를 받지 못하는 실패자가 되지 않았을까?

우리 사회는 영화 Shawshank Redemption과 닮아있다. Red(Morgan Freeman 배역)는 가석방을 받기 위해 심판관들이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 답을 한다. Red는 심판관들이 물어보는 대답에 대해 그들 입맛에 맞을만한 대답을 한다. 그러나 심판관들은 계속 퇴짜를 놓는다. Red는 40년을 복역하고서야 모든 것을 포기한 듯 심판관들을 향해 독설을 퍼붓는다.

심판관들은 그제서야 Red를 가석방시키는데 그 이유는 그가 교화되었다고 믿기 때문인 것 같다. 한국 사회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Red와 같은 처지에 처해있다. 기성세대의 틀에 학생들의 목표와 사상이 맞아야 그들을 이 사회의 일원으로 인정을 해준다.

그러나 최근 여러 분야에서 1등에 가까이 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희망은 있다.
다음과 같은 문제를 고민해야 된다.

첫째, 사회적인 관점에서 소모적이고 편집적인 집중과 energy 소비를 사회 전반 (교육포함)으로 다양하게 확산시킬 수 있을까?

둘째, 기업활동에서도 Soft task를 위한 management skill이 있는가? 창조라는 탈을 쓴 아주 산업화 시대적인 systematic approach인 TRIZ 같은 것 말고, 자체적으로 그럴 역량이 있는 인재를 support할 수 있는 경험과 leadership을 갖춰나갈 수 있을까?

세째, 개인 관점에서는 어떻게 Soft한것에 집중하는 역량, 인내, 고지식함, 용기를 가질 것인가?

하루 빨리 Soft task에 경쟁력을 갖추어야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Saturday, February 21, 2009

모닝빵

오늘 아침 첫째애가 모닝빵 (Soft Roll)을 안먹겠다고 버텼다. 이유는 이른 아침에 가서 사온 신선한 빵인줄 알았는데 "유화제, 합성착향료"가 들어있기 때문이란다. 스폰지 2.0 덕분에 먹기전에 포장지를 유심히 읽어보는 습관이 생겼다.

"그냥 오늘만 먹자"라고 얘기해도 같이 사온 바게트만 먹고 절대 먹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제는 빵집에서 아침에 갓 구운 바게트를 주로 사먹을 것 같다. 갈수록 먹을 것이 줄어든다.

Thursday, February 19, 2009

희망

쇼생크 탈출에서 모건프리먼 (극중 레드)의 대사이다.
"Fear can make you prisoner, hope can set you free."

그러나 Band of Brothers의 Spiers대위는 사즉생(死卽生)을 위해 희망은 버려야 한다고 한다.

Blithe: 무섭지 않아요?
Ronald Spiers: We're all scared. You hid in that ditch because you think there's still hope. But Blithe, the only hope you have is to accept the fact that you're already dead. And the sooner you accept that, the sooner you'll be able to function as a soldier is supposed to function.

상황에 따라 희망을 가져야 할때가 있고 버려야 할 때가 있는 것 같다.
현재의 나는 무슨 희망을 가져야 하는 것일까?
지금 이 순간 잠시 눈을 감고 한가지 희망을 가져본다.

Tuesday, February 17, 2009

TV의 권위



내가 어릴때는 "아버지"하면 연상되는 단어는 "권위"였다. 지난 정권에서 대통령부터 권위 타파를 추구해왔고, 여러가지 사회 환경의 변화로 아버지와 권위는 서로 상관이 없어졌다. 당장 우리집을 예를 들더라도 애들이 아버지를 소파, 인형, 청소기 괴물, 아이스크림 배달부, 운전사 정도로 생각한다.

"정리해라", "TV 그만봐라", "같이 산책하러 가자", "사탕, 초콜렛, 껌 너무 먹지마" 등의 아빠의 말은 애들로부터 거의 무시 당한다. 그러나 TV가 말하면 다르다. 요새 애들이 필이 꽂힌 "스폰지2.0"은 연예인들이 전문가들과 함께 나와서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과학을 증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각종 인스턴트 음식에 들어가는 첨가물과 가공 식품의 위해성에 대해 실험을 하고 있다. 애들은 스폰지에서 주장하는 것을 100% 믿는다. 아직 초등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애들이 오렌지 주스, 사탕, 발색제가 들어간 각종 햄류, 과자 등은 먹기전에 첨가물이 있는지 항상 확인하고, 혹시나 첨가물이 있으면 "물감이 들어 있어요" 라며 먹지 않는다.

애들에게서 TV의 권위를 발견하는 순간이다. 아버지의 권위는 유교 사상에서 발생된 것이라고 한다, 현대 사회에서의 권위는 종교나 사상보다는 방송, 언론에 의한 정보로부터 나온다고 할 수있다. 아빠로서 권위가 없는 것에 서운한 것은 없다. 다만 방송, 언론의 잘못된 정보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 그리 달갑지 않다.

Monday, February 16, 2009

Experiments of Google Adsense

(Korean version of this posting)
I have experiment of Google Adsense by storing a couple of words or a phrase in gmail. You can simply do same thing using gmail without complex applying Adsense account.

First I type in "John Maeda" who is my mentor as well as evangelist of Simplicity. You can find "Financial Simplicity" as recommeneded advertisement.
Interesting!!!
(I have no idea about the other Ads.)


Second I typed in "I don't want to go the office in recent days. It's boring.", which is my personal eager in recenlty. ^^ Then I got an answer from the God of Adsense as below. It looks like Google Adsense is really interpreting the e-mail contents.


Last, I typed in "I want to be rich". Google said "Wanna be a Millionaire. Then you should start a business now".
So funny.

회사생활백서(9) - Fresh 장교

Band of Brothers의 8번째 이야기 The Last Patrol의 storyteller인 웹스터 일병 (Private Webster, 오른쪽)과 존스 소위 (Lieutenant Jones, 왼쪽, 실제 Tom Hanks 아들이 연기함) 사진이다. 혹시 이 blog를 가끔 들여다 보시는 분이 또 Band of Brothers 얘기냐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회사에서 인간 관계와 60년전 2차 세계대전의 군대의 모습과 너무나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예를 들지 않을 수 없다.

존스 소위는 미국의 사관학교를 갓졸업한 Fresh 소위(West Pointer)이다. 독일과의 전쟁이 끝나기 전에 실전 경험을 쌓고 싶어 열망한다. 이제 대학을 졸업했으니 실제 나이로 23-4살쯤 되었을 것이다. 국가에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겠지만, 아마도 자신의 경력에 좋을 것 같아서 실제 전투에 참여하고 싶어했었을 것이다.

반면에 갓 Easy 중대에 부임한 존스 소위 이외에 모든 사병과 하사관들은 전투 참여하는 것을 기꺼이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명령에 따를 뿐이지 기회만 주어진다면 피하고 싶어한다. 그들은 훈련 기간 2년에다가 1년간의 전쟁 기간 합해 도합 3년간 군대생활에 지쳐, 생명을 바쳐서까지 무모한 전투에 스스로 뛰어들고 싶어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한 사병(Cobbs)은 존스 소위를 무시하고, 술에 취해서 몸싸움까지 한다. 하지만 존스 소위는 나이는 어리지만 사관학교를 졸업한 엘리트 군인답게 한편으로는 강직하게 또 한편으로는 의연하게 팀워크를 꾸려나간다. 산전 수전 겪은 베테랑이 전투경험이 전혀 없는 갓 부임한 장교에게 예의는 지키지만 리더로서는 인정을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경험 없는 장교를 따라가다 모두의 생명을 보장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쟁중에는 젊은 장교의 사망율이 가장 높다는 통계도 있다.
BoB 8편에서는 존스 소위는 훌륭히 임무를 완수했지만 안타깝게도 3년뒤 (1947) 독일에서 임무 수행을 하다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다. 의욕이 넘치는 대신 사고가 많다.

한편 회사에서의 신입장교란?
바로 병역특례로 들어온 경력 사원들이다. 주로 박사이고 바로 과장급으로 입사한다. 그들이 과장 1년차일때 평사원으로 입사한 사람들은 대부분 사원급으로 신입 과장과는 3, 4년 경력차이가 난다. 그들은 회사 경험이 훨씬 많아서 어떻게 회사 생활을 하고 회사내의 문제해결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주어진 일을 맡으면 고생을 할 것인지 좋은 열매가 될 것인지 판단할 수 있다.

반면에 신입 과장은 주로 학교에서 바로 기업에 취업했기 때문에 경력을 쌓고 싶어하고, 주변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어하기 때문에 매우 의욕이 강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책임감도 투철하다.

이러한 시스템에서 장점은 신입 과장들을 적절하게 섞음으로써 어려운 일을 회피하고 싶어하는 고참 사원들을 독려, 자극하고 전체적으로 효율적은 output을 유도해낼 수 있다. 신입 과장들도 경력 많은 사원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고, 경력 많은 베테랑 사원들도 직급이 높은 신입 과장을 보조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한다. 곧 신입 과장 중에 회사에 적응해서 경쟁에 살아남은 사람들이 나오게 되고 그들은 사관학교를 나온 장교들처럼 관리자의 길로 들어서는 경우가 나온다.

단점은 소비적인 경쟁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칫 조직원간의 분쟁이 발생하여 전체 조직의 균형이 무너질 수도 있다. 상위 관리자가 잘 조정하여 조직의 균형을 유지할 수도 있겠지만 소비적인 경쟁이 유발될 수도 있다. 전체 조직의 발전은 유도하지만, 소비적인 경쟁의 결과로 다른 조직에 있으면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실패자처럼 치부될 수 있다.

조직의 입장에서 이러한 Fresh 장교의 적절한 비율의 투입은 분명히 조직에 좋은 영향을 준다. (통계적으로 입증할 수는 없지만)

개인 관점에서 Fresh 장교를 career로 권유할 만한 것인가?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다음 몇가지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첫째 Fresh 장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시간 투자를 적게 해야 한다.
둘째 장교가 된 이후에 경쟁에서 살아나야 한다.
세째 무모하기 보다는 남들과 180도 다른 proactive한 모습을 견지해야 한다.
조직에서 필요로 한 사람도 되면서 자신의 career도 관리해야 하는 두가지 토끼를 잡아야 한다.

이러한 점들이 자신있다면 Fresh 장교도 merit가 있는 선택이다.

Saturday, February 14, 2009

180도 상상력의 힘


"180도 상상력의 힘" 방송에서 여덟번째 반복의 효과에 대한 동영상이다. 총 20편으로 상상력이 바로 현대 사회의 경쟁력이고 대중과 다르게 생각하는 원동력이며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큰 근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미 나이가 들어 굳어질대로 굳어진 머리 때문에 새로운 도전, 상상력의 발휘는 포기하는게 좋겠다고 내 자신에 말하고 있었지만, 이 프로그램의 제작진들은 내 속을 들여다 보듯이 포기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40대에도 새로운 시도를 하여 성공한 사람들의 예를 들면서 끊이 없이 노력하라고 하고 있다. 과연 나의 상상력이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