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료 화장실이 있다. 사진은 사용료 0.5 Euro (=800원) 화장실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공중 화장실 찾기가 쉽지 않다. 건물내 화장실은 닫혀 있는 경우가 많다.
- 공공장소에 CCTV카메라가 있으면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아파트에 CCTV 카메라가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 호텔, 빌딩에 0층 또는 E층이 있다. 우리나라의 1층에 해당된다. 독일에서 1층은 우리나라의 2층이다.
- 사우나가 남녀 공용이다. 그래서 호텔의 사우나는 대부분 남자만 이용한다.
- 독일 사람들은 신용카드 사용하는 것이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Mobile payment는 매우 어려운 사업이다.
- 맥주는 음료수이다. 한잔 정도는 낮에도 식사 때 많이 마신다.
베를린은 과거와 현재가 잘 섞인 멋있는 도시이다. 특히 숲과 그늘이 많아서 맘에 든다.
유지관리비가 충분해야 뭐든지 깨끗하게 보존이 되나봐. 우리나라도 유료화장실로 만들면 깨끗하게는 되겠지만 난리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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