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립미술관에서 2008.11.22-2008.3.22 동안 열고 있는 퐁피두 센터 특집 전시회에 다녀왔다. 전시회의 주제는 "화가들의 천국"이다. 그 의미를 Wikipedia를 통해 찾아봤다. 전시회의 요약과 작품들의 설명은 sponsor인 Naver에서 제공하고 있다.
먼저 전시작들을 일곱가지(풍요, 허무, 쾌락, 황금시대, 전령사, 조화, 낙원)으로 grouping 했는데 그 의미부터 궁금했다. Naver의 설명으로는 후기 인상주의 작가인 니콜라 푸생 (Nicholas Poussin)의 아래 작품으로부터 모티브가 발생했다고 한다. 아래 작품은 수많은 명작들을 낳게한 원천이니 그 가치가 대단하겠다. 아래 그림은 위 일곱가지 모티프의 상징을 포함하고 있다.
니콜라 푸생 (Nicholas Poussin)의 "Et in Arcadia ego" (aka "Les bergers d'Arcadie" = The Arcadian Shepherds", 아카디아의 목동들 1627년작)
푸생의 같은 이름의 작품으로 1930년작.
몇가지 의문점을 제시하고 있다.
몇가지 의문점을 제시하고 있다.
- 화가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Arcadia는 어떤 곳일까?
- 왜 같은 제목으로 두개의 작품을 만들었을까?
- 작품에 나오는 무덤은 누구의 것일까?
http://deoksugung.moca.go.kr/deok.jsp 여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여기도 한번 다녀오세요.^^
ReplyDelete추천 고맙습니다. 내일 가볼까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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