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렌체 두오모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 |
기차를 타고 베니스를 출발하여 피렌체에 도착
내게는 이번 여행에서 만난
가장 아름다운 도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때문일까
준세이와 아오이를 만날 것 같은 분위기의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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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과 냉정 사이 |
피렌체를 가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할 영화
|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 |
약자로 SMN이라고 한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1층에 같은 이름의 향수를 판다.
역사는 영화에 자주 나왔던 익숙한 장면
이래서 일본 사람들이 많이 찾나보다
| 레스토랑: Cucina tipica toscana |
크리스마스라서 유명한
스테이크 전문점들은 문을 닫았다.
쇼윈도만 보면 정육점 식당이다.
내부는 그렇지 않다.
| 이것이 바로 유명한 티본 스테이크 |
이태리를 떠날때까지
마님이 자꾸 생각난다면서
아쉬워했던 스테이크
왜 이 지방에서 스테이크가 유명하냐면
마님이 자꾸 생각난다면서
아쉬워했던 스테이크
왜 이 지방에서 스테이크가 유명하냐면
이 지역이 축산업이 발달했단다.
마치 우리나라의 강원도나 제주도 같은
목장이 많은게지
건강한 소에서 맛있는 스테이크가 탄생
정말 유명한 레스토랑은
피렌체 중앙시장 근처에 있다고하던데
크리스마스 당일이라서
문을 닫았다.
| 피렌체 골목 사이로 보이는 두오모 |
12월 26일
한겨울에 비가 내렸다가
왔다가
햇살이 내리는 두오모와
구름에 가린 두오모는 빛깔이 달랐다.
| 카라멜 젤라또 |
이태리의 대표 음식
피자
커피
젤라또
피렌체는 티본 스테이크
| 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 |
산타마리아노벨라 역 앞에 있는 성당이다.
밤이되면 새떼가 새까맣게 나무위를 덮는다.
주변이 어두워서인지
새의 실루엣과
시끄러운 새 울음소리가
약간 음산한 중세 분위기를 낸다.
| 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안 |
밀라노 두오모,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의 성당과는
느낌이 다르다.
소박하고 아기자기 한 느낌.
세계 최초의 원근법으로 그려진
그림이 한쪽 벽면에 걸려 있다.
| 음료수 자판기 |
SMN 역사 안의 음료수 자판기
1 유로를 삼켰다.
어디에 하소연 하지?
| 우피치 미술관 |
미술관 개장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덕분에 여유있게 구경했다.
그러나 내부 촬영 금지.
냉정과 열정 사이 한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다.
| Palazzo Vecchio |
우피치 미술관 안에서 바라본 모습
| Ponte Vecchio에서 바라 본 아르노강 |
| 피렌체 거리 |
피렌체 거리가 가장 맘에 들었다.
걷다가 우연히 카페에서 들려나온 음악은
음악과 풍경이 어울린다는 것.
| 피렌체 두오모 |
| Medici Chapel Palace |
메디치 성이 피렌체에 있다.
메디치 가문의 원래 집은 아닌 듯 한데.
암튼 화려하다.
| Giotto의 종탑 |
밤에 가족들과 함께 지오토의 종탑에 등반.
사람 둘이 겨우 교차할 수 있는
좁은 통로를 지나
20여분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엘리베이터는 당연 없다.
| 지오토 종탑에서 바라본 피렌체 야경 |
영화에서는 두오모에서 연인들이 만나는데
거기도 약 30분 걸린단다.
올라가는 도중에는 후회를.
그러나 다 올라가면
등산을 싫어하는 마님조차도
잘했다고 좋아했다.
다시 밤 기차를 타고 SMN 역을 떠나
로마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