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06, 2009

사회적 착각



EBS의 다큐프라임(정성욱 PD)에서 매우 창의적인 실험을 하였다.
Originality가 어디에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자체가 매우 신선했다.

착각이란 "본래의 뜻을 잘못 아는 것"이라고 하는데
사회적 착각이란 통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Dan Ariely의 Predictably Irrational에서
행한 다양한 창의적인 실험들도 사회적 착각중에서
경제활동에 관련된 것이다.

EBS 다큐프라임에서의 실험은 사회현상인데
이를 바보같다고 비판해야할까? 아니면
순응하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해야할까?

최근에 사회활동을 하면서 학생때처럼
야구자켓과 모자, 하얀 운동화, 청바지를
입고 다니고 싶은 충동이 들때가 있었는데
절대 그러면 안되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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