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30, 2008

창덕궁의 아쉬운 점



창덕궁을 오랜만에 가봤다. 성인이 되고 나서 처음이다. 동경의 메이지신궁을 가보고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비교를 하고 싶었다. 창덕궁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을만큼 스케일(58만평방미터=약110에이커), 아름다움, 조화로움이 일본의 문화유산에 비해 낫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가꾸는 것은 아직 많이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광객이 되어 생각해본 보완점들은
- 일단 창덕궁 내부 일부가 시멘트, 아스팔트로 포장한 것
- 유모차나 휠체어로 이동하기에 불편한 동선
- 편의 시설 (화장실, shop)
- 창덕궁까지 가는 길의 쓰레기들

아래 사진은 종묘에서 창덕궁 올라가는 길에 있는 가로수 주변 사진. 이 가로수 하나만이 아니라 수십개의 모든 가로수 주변은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지저분했다. 일본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다. 애연가들은 싫어하겠지만 우리나라도 담배 필 수 있는 구역을 정하고 그 외에는 모두 금연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특히 관광지, 문화유산, 쇼핑몰 주변은 더욱 그렇다. 길거리를 걸어가면서 담배피는 사람 너무 싫다.


문화유산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 편의 시설을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 환경 친화재료를 사용한 편의 시설은 어떨까?
사진은 평일(화)인데도 외국인 관광객 100여명이 가이드를 따라서 내부를 구경하는 모습이다. 충분이 경쟁력있는 관광상품일 것 같다.

겨울에 둘러본 창덕궁과 비원(후원)은 너무 아름다왔다. 창덕궁의 아름다운 사진은 구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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