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11, 2009

Blowing glass

RISD를 방문하면 귀한(?) 손님들에게 주는 유리병이다. 높이는 약 15cm의 작은 병인데 입으로 불어서 만들었다. 병의 몸통에는 마치 Stained Glass 기법인 것처럼 알록달록한 색깔이 입혀져있다. RISD의 학생들이 학습을 위해 만들어낸 병인데 멀리 조그마한 대한민국의 한 가정집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것을 들여다보고 감상에 빠지는 아저씨가 있다는 것을 상상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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