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19, 2008

Opera 입문

2008-11-18 정신과 전문의 박종호님의 오페라 입문 talk을 들었다.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들었는데 매우 재미있었다. 몇가지 알게된 사실을 정리하면

2002년 월드컵 이전 오페라 가수의 수퍼스타 체제는 3 Tenor였는데. Duet 체제로 변하고 있다.
2002년 3 Tenor: Plácido Domingo, José Carreras, Luciano Pavarotti (2002년)
2006년 이후 Duet : Rolando Villazón, Anna Netrebko
특히 Rolando Villazon [롤랜도 비아손]은 세명의 테너를 합한 것보다 더 잘한다고 한다. 딱 하나 인물이 Mr. Bean을 닮았다는 단점을 빼고.

아래는 Plácido Domingo, Rolando Villazón, Anna Netrebko 세명이 같이 부르는 "Dein ist mein ganzes Herz" 동영상이다.



오페라는 몇가지 규칙이 있다.
Prima Donna : First lady, 비련의 여자주인공, 소프라노, 모든 오페라는 여주인공이 죽으면서 결말이 난다. 모든 오페라는 러브스토리, 여성이 버림 받는다.
Tenor : 남자 주인공, 프리마 돈나를 버리는 사람
Baritone : 프리마 돈나를 죽이거나 뒤에서 음모하거나 획책하는 사람. 악역.

오페라는 귀족 문화가 아니라 유럽의 신흥 브루조아 계급이 등장하면서 고대 그리스의 드라마를 부활하는 움직임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그 시대의 부조리와 귀족의 부폐를 비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형식은 Classic이어서 Classic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들 좋아하게 된다고 한다.

Friday, November 14, 2008

Ben Fry의 Genome Valence

Haru Ji & Graham Wakefield @성남아트센터, Electronics Arts

Ben Fry의 "Genome Valence" @MIT

얼마전 Electronic Arts 전시회에서 본 Interactive Visualization은 Ben Fry의 Genome Valence를 연상하게 했다. Ben Fry는 생물에서 영감을 얻은 것처럼 보다 곡선과 생물체의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Consumer Reports Top Products of 2008


8" 전자액자 SPF-83V가 Consumer Reports가 뽑은 2008 Top Product중에 하나로 선정되었다. 국내 뉴스기사로도 발표가 되었다.

회사생활백서(2) - 비유

회사밖 - 정글
벤처 대표 이사 - Brake 없는 차를 모는 운전사
사업 실패 (@한국) - 1. 대박, 2. 노숙자, 3. 감옥 중 택일
대기업 - 써커스, Shawshank
직장인 - 재주 잘 넘는 곰
Dilbert를 보면 engineer로서 직장생활을 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데 공감하는 것들이 많다. The Shawshank redemption를 보면 등장인물 중 한명이 감옥에서 복역을 마치고 할아버지가 되어 출소한다. 그러나 사회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자살을 하게 되는데, 커다란 시스템에 적응하여 보호 받고 살아오면서 익숙해진 것이다. Matrix 내에서 사는 삶이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Thursday, November 13, 2008

정보로 포장된 광고

Yahoo에 검색 광고 solution을 제공하는 Overture Korea 이승학 팀장의 talk을 들었다. 정보를 포함한 shopping mall로 영국에서 매우 hit한 site라고 하는데, 남성으로서는 이해가 잘 안되지만 운동을 좋아하는 여성에게는 매우 직관적인 정보를 포함고 있는 사이트라고 한다. Shock Absorber를 보시길.
실제로 banner 광고보다는 검색 광고가 더욱 매력적인 이유로는 최근 소비자들이 물건을 구입하기까지 구입 경로가 예전처럼 단순하고 신속한 시대가 아니라 매우 복잡해졌다고 한다. 인터넷 광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Overture사의 sales pitch처럼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Tuesday, November 11, 2008

Universal Electronic Art

성남아트센터에서 Universal Electronic Art 전시(2008/10/11~11/16)를 한다. 어제 경희대의 졸업생 전시회에서 만난 서덕영 교수는 학교내의 학과와 전공간 통섭(統攝,Consilience)을 강조했다. 이런 분들의 앞선 생각들이 우리나라 교육에 잘 반영되면 좋겠다. 졸업생 전시작품중에 "IPTV의 새로운 UI"라는 것이 있었는데 얼핏 드는 생각은 컨텐츠 학과와 Product Design 그룹이 같이 공동 연구를 한다면 출발점이 리모컨이 아닌 더 창조적인 입력장치로부터 시작하여 더욱 재미있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

Electronic Aquarium

Electronic Aquarium이라는 이름으로 2008년 경희대 디지털 컨텐츠 학과 학생들의 졸업생 발표회가 있었다. 출품작을 보니 결과물의 완성도에 감동했다. 최근에 이 학과의 경쟁률도 매우 높다고 하니 Alvin Toffler의 지식 산업으로 paradigm shift 현주소를 느낄 수 있었다. 졸업작품중에 "2 pac 18 (by 권순철)"이라는 단편 animation이 가장 돋보였다.

Monday, November 10, 2008

Audi 광고 - Never Follow

Audi의 광고이다. 복잡한 영상의 mix이지만 오랜 역사를 가진 Audi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영상으로 매우 맘에 든다.

Laboratory 01: Social Intervention

Chris Csikszentmihalyi 교수는 사회 문제점, 현상을 예술로 표현해왔다. 가끔은 예술의 도구로 풍자적인 표현을 하는데 기술을 사용해왔다. 그의 artwork은 3-40년대의 러시아 기술의 단편을 회상하게 하는 retro-style이 있어 가벼운 웃음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Creative Commons, Free Software Foundation의 절대 supporter로서 한국에서 workshop을 할 계획이다.

회사생활백서 (1) - 부서장의 욕심

부서장이 무리한 욕심을 내면 부서 전체가 힘드는 것은 당연하다. 회사는 부서장이 욕심을 내도록하여 부서간 경쟁을 시키면 때에 따라 좋은 결과도 낼 수 있다. 하지만 부작용도 심하고 현 시대처럼 창조적 아이디어가 중요한 때에는 그리 좋은 경영 방식이 아닐 것 같다.

Thursday, October 30, 2008

Biomechanical Energy Harvester

Time지에서 정한 50 Best Inventions 2008에서 Eco-Friendly를 주제로한 발명품이 많았다. 그중 하나인 Biomechanical Energy Harvester의 실용화가 언제쯤 가능해질지 궁금하다.

User Experience

기업에서는 소비자들에게 User Experience를 전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User Experience란 뭘까?

Tom Peters는 사용 편의성을 넘어선 WoW! 하는 놀라움, 감동의 경험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User Experience 만들어내는 것은 영화 한편을 만들어 내는 것과 같다.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시나리오 작가(Storyteller)가 시나리오의 뼈대를 먼저 만들어야한다. 그걸 기본으로 배우,카메라,조명,음향,효과 등 staff이 모여서 좋은 영화로 만들기 위한 살을 붙일 수 있다. 대박 영화는 많은 관객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로 만들어야 한다. 먼저 영화의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제작자와 만나서 영화에 대해 상의한다. 영화를 만드는 데 있어서 비용이나 제작자의 의도와 다른 부분이 있으면 전체 스토리를 해치지 않는 한도에서 수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작가의 컨셉을 거스르는 변경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 과정을 거쳐 대박 영화를 만들어낸다.

기업내에서의 영화(=User Experience)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는 제작자(사업부장,경영층)의 커멘트 하나가 영화의 스토리를 완전히 바꿔놓게된다. 보통의 경우 작가는 반대할 수가 없다. "이쯤에서 여주인공이 죽어줘야 하는 것 아냐?"라는 말 한마디에 전혀 다른 영화가 탄생하게 되고 User Experience는 물 건너가게 된다.

좋은 시나리오는 작가의 일생에 한두번 대작이 나올까 말까 한다. 평생 노력하고 역량을 쌓아서 한번 꽃을 피우게 된다. 이러한 시나리오를 기업에서는 전문 작가가 아닌 비전문가(Engineer)를 모아 놓고 만들라고 종용한다. 어느새 감독은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것보다 많은 staff을 만들고 제작자의 마음에 드는 영화를 만들고 싶어하는 속마음을 내비치고 작가를 유혹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User Experience Storyteller로서 마음의 갈등을 겪게 된다. 여기서 현실에 타협해야 하는 걸까?

Wednesday, October 29, 2008

Emotion Recognition

MIT에서 표정인식을 하는 기술이 내장된 컴퓨터를 iSet라는 이름으로 내놓았다. Interactive social emotional toolkit 이라고 불리는 삼성 테블릿 PC가 재미있다. 보스턴닷컴에서 기사를 냈는데 그 댓글이 재미있다. 우리 시대에 저런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있다.

Monday, October 27, 2008

Snif Tag


Snif Tag Product Video from Philip Liang on Vimeo.
SNIF(CEO: Noah Paessel)에서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 개들 사이의 Social Network을 사업 모델로 삼았다.

Saturday, October 25, 2008

Power Harvesting Shoe

Joe Paradiso 교수의 연구 결과인 Power Harvesting Shoe (1998-2000) 같은 것들이 환경을 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Wednesday, October 22, 2008

Powerless Mobile

NTT Docomo 에서 신발에서 사람의 걸어다닐 때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신발을 발명하였다. Concept이기는 하지만 매우 획기적이다.

Sunday, October 19, 2008

2008 친환경상품전시회

2008-10-22~24에 COEX에서 친환경상품전시회를 한다. 이 전시회에서 미래에 대한 hint를 얻을 수 있을까?

Wednesday, October 08, 2008

Mintpass

Mintpass를 보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과 창립자의 도전정신과 자유로움에 대한 부러움이 교차하게 된다.

Friday, October 03, 2008

Recycling Direct by Samsung

삼성이 환경보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Recycling Direct by Samsung.
단지 마케팅의 일환으로 끝나지 말고 모든 산업계에 영향을 주길.

IDEA: Digital Bookmarking


Simplicity and Digital Bookmarking from shjeon on Vimeo.
Adviser: John Maeda
Actor: Hiroshi Ishii, Atsushi Kunimatsu, Seung-Hun Jeon
This is the video clip that describes the research output when I was at the PLW, the MIT Media Lab in 2004. I tackled the problem that people feel complexity when they want to find a certain video clip among too many unviewed movie tapes. I automated grabbing and storing utilizing digital connectivity, database, home server, RF-ID printer and web technology. Finally I developed a software to classify video clips into several categories with the Minority Report style.

Wednesday, October 01, 2008

Eco-friendly GreenHeart

Sony-Ericsson이 Eco-friendly 휴대폰을 선보였다. 세가지 의미에서 Eco-friendly라고 주장한다.
1. Bio-plastic을 사용해서 recycle이 쉽다.
2. 충전을 다하면 저절로 충전기가 꺼진다
3. 책으로된 매뉴얼을 주지 않고 html page로 된 매뉴얼이 내장되어 있다.
Eco-friendly 디바이스는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을 하지만 그 impact는 매우 클것으로 기대된다.

Monday, September 29, 2008

Mobile 2.0

Mobile 2.0이란 이름으로 한국판 AppStore가 등장할 모양이다. 따라서 하는 것이긴 하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Sunday, September 28, 2008

Social Responsibility

소비자 입장에서 같은 품질, 가격이라면 어떤 제품을 더 선호할까?
AS가 더 잘 되고 Brand가 더 좋아보이는 것이 우선일텐데 사람들이 더 잘 살게 되고 먹고 살 걱정을 덜하게 됨에 따라 자연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근본에는 SR (Social Responsibility)가 있을 것이다. Starbucks, Johnson & Johnson, Toyota 등은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lity)을 회사 경영 방침으로 정하였다. 고등학교 사회시간에 배웠던 것처럼 기업의 최우석 목표는 경영 이익 실현이 아니라 SR이라고 목표를 정한 회사들이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제품을 소비자가 구입할 때 동시에 소비자도 SR을 실현하고 있다고 느끼게 만들어준다면 소비자들은 더 그 제품을 좋아할 것이다. Starbucks는 커피 농가들에게 커피 가격을 정당하게 치르고 있다고 광고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 농가에 대한 SR 만족도 높아진다. 다른 business 영역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항상 고민중이다.

Saturday, September 27, 2008

Muxtape

저작권의 문제는 끊임이 없다. Muxtape이 RIAA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Muxtape을 만들어낸 history가 재미있다. vimeo의 직원이 아이디어를 내어 자신의 boss로부터 fund를 받아 만들어낸 회사라니 재미있다. 새 음악을 모두 CreativeCommons로 license를 만들어 낸다면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Monday, September 22, 2008

Neurobotics

My old friend "Sungho Jo" is working on teaching student and researching at ISNL KAIST . I like their goal depicted in their web like "create and design intelligent systems, which will promote a quality of human life". Most current research is targeting human centric design or the design for human itself.

Sunday, September 21, 2008

W를 믿어라

W를 믿어라

시골의사라고 불리는 "박경철"씨의 세미나가 매우 인상적이다. 21세기에는 W가 "웰빙, 지식산업, ECO, 제약" 등이라고 주장하고 있단다.

2000년도에 회식장소에서 이렇게 사람들에게 물어본적이 있었다. "5년쯤 뒤에는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handset으로 인터넷을 자유롭게 쓰는 날이 오지 않을까?"

위 질문에 회식 장소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인프라의 막대한 비용이라던가 복잡한 인터넷 사용을 길에서까지 할 것은 아니라는 주장을 했었다. 사람들은 복잡해지는 세상을 싫어하는 것인데 W가 계속 이 세상을 복잡하게 만들어 가고 있는게 아닐까 의심해본다.

Monday, September 15, 2008

Deusche Wine ArsVitis

독일산 와인이다. 집에 있고 수입한 포도주라서 그리 좋은 건지 몰랐다. 음식 만들때도 넣었다고 한다. 그런데 책에서 찾아보니 꽤 괜찮은 포도주인 것처럼 보였다. 독일이 white wine으로 유명하다고 하니.
  • ArsVitis: 상호
  • Riesling: 포도종류. White wine에 주로 쓰이는 부드러운 맛.
  • 2000: Vintage 2000
  • Qualitaetswein: quality wine
  • A. P. Nr. .. 공인품질검사 합격번호
  • Moselland: 와인이 생산된 지역. 독일의 13안바우게비트(명품포도 재배지역) 중 하나
그런데 googling 해보니 그리 좋은 술은 아닌것 같다. 독일산 와인은 Qualitaetswein 옆에 Pradikat이라는 것이 씌어있어야 품질이 좋은가보다.

Sunday, September 14, 2008

Rioja Wine

수박 겉핥기 이론이긴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조금이나마 와인의 라벨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사진의 와인은 출장중 들렀던 스페인 음식점에 주문한 와인.
  • Rioja: 리호아. Rio Oja의 줄임말. 오하강이라는 뜻으로 와인이 생산된 지역을 의미.
  • 포도종류는 Tempranillo. 유럽산 와인은 포도 종류를 표시하지 않아서 와인고르기가 쉽지 않다.
  • Crianza: 크리안차. 1년 통숙성, 1년 병숙성을 했다는 의미
  • 2004: Vintage 2004.
사진을 찍어두긴 했지만 잘 보이질 않아서 다른 정보는 알아낼 수가 없었다. 술을 마신 아저씨들의 표현은 dry, heavy, 남성적이라고 했던 것 같다. 나는 언제쯤 와인맛을 구별할 수 있을까?

Friday, September 12, 2008

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알코올류는 어떠한 종류든지 마시질 못한다. 아무리 적은 양을 마시더라도 다음날 전에 같이 먹은 음식을 밖으로 꺼내서 확인하고, 두통약을 먹게 되고, 컨디션 저하에 시달리게 된다. 그런데 왜 이 책을 사게됐는지 모르겠다. 매니아 기질이 발동한 것일까? 책은 무지 재미있다.

Strict German Food

음료수를 시키면 항상 사진 처럼 용량이 표시되어 있다. 작은 크기의 음료는 0.2 L. 매우 정확하다. 500cc의 맥주를 시키면 정확히 0.5L로 표시되어 있는 잔에 서빙된다. 독일 음식이 그런 것인지 독일 사람들이 매우 정확한 것을 좋아하는지 다음 기회에 한번 물어봐야겠다.

Blog Phone, Printer and TV


Idea: Blog Phone, Printer, TV from shjeon on Vimeo.
2004년 PLW에서 공부할때 두번째 습작 동영상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할때 movie 형태로 만드는 것이 평범한 slide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더 효과적이다. 디자인 회사인 IDEO에서 제안한 디자인 프로세스에서도 그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감독,편집,각본 전승훈, 목소리 배우는 PLW 학생과 staff이었다. 볼때마다 그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Thursday, September 11, 2008

Taco Lab


Brent Fitzgerald와 David Merrill등이 Siftable Project를 가지고 startup을 만들었다.

Wednesday, September 10, 2008

感性가치

오늘 Tamio Fukuda 교수의 세미나를 들었다. 20세기의 design은 Style, 21세기는 감성가치라고 주장했다.

- 20세기 디자인(Style), 결과론적 분류
  • Product
  • Interior
  • Graphic
  • Space
- 21세기 디자인 (감성가치)
  • Love
  • Interface
  • Universal
  • Ecology
  • Oh! 感銘
현대는 감성가치를 얼마나 높이는가에 기업의 생존 여부가 달려있다. 감성가치는 크게 세가지로 나눠지는데 Interface, Universal, Ecology이다. 디자인하기 어려운 순서대로 나열했다. 그만큼 ECO 디자인은 어렵고, management를 설득하기도 어렵다. 수치로 가치 상승과 경영효과를 나타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ECO 디자인이란 Ecology 요소를 고려하여 디자인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제품의 재질을 폴리머로 만들어 쉽게 recycle을 할 수 있게 만드는 Aveda나 Shiseido의 디자인도 ECO 디자인의 대표적인 예로 감성가치를 올리는 주요요인인 것이다.
오늘도 많은 것을 배웠다.

Tuesday, September 09, 2008

축하 John Maeda 취임식

John Maeda 교수가 RISD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의 President로 취임한다. 취임식은 2008.9.12. 금요일 로드 아일랜드의 The First Baptist Church in America에서 열린다. 축하 축하.

Sony의 ECO Project

얼마전에 Sony의 ODO를 보고 쓴 감상을 적었었다. 역시나 국내 전문가분들도 관심이 많은지 이미 자세한 정보를 올려 놓은 곳이 있다. 두손으로 돌리는 형태(Snap Camera)와 화분 형태(Spin Camera)에 대한 링크이다. 둘다 회전 운동을 전기 에너지로 바꾼 경우인데 디바이스의 디자인 형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Monday, September 08, 2008

기술 vs 서비스

아버지가 백내장으로 서울의 모대학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셨다. 옛날에는 무지 어려운 수술이었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수술시간이 한시간 정도로 줄어들 정도로 매우 쉬워진 편이라고 한다. 기술 발전의 결과일 것이다. 보호자 대기실에는 수술 현황 display가 설치되어 있어 "수술 시작-수술중-수술완료-회복실"의 상태를 보여준다. 보호자들까지 배려해주는 서비스와 발전된 기술은 훌륭했다.
그러나 세밀한 것에서는 2% 부족한 것이 있었다.
첫째, 환자의 치료 Process에 대한 안내
병원에 가본 경험에 의해 원무과에 치료비를 지불하면 당연히 약 처방전을 같이 받을 것으로 생각했다. 옆에 있던 안내에 문의를 해보니 병원내 약국에 가서 직접 받으라고 했다. 2층에 가보니 약국이 없었다. Sign도 없었다. 지나가는 간호사에게 물어물어 겨우 찾을 수 있었다. 약국에서는 수술실에서 직접 받으라고 한다.
둘째, 제공자 편리 위주의 서비스
인턴의사가 약 투여 방법을 알려줬다. 당황스러웠던 것은 약을 투여하는 방법이었다.
1번약: 하루에 세번 식사후
2번약: 하루에 두번 아침저녁
3번약: 오늘부터 하루 세번 6회 식사 후
4번약: 3번약 투약후 그 후 하루 세번 식사후
5번약, 6번약: 내일부터 하루 세번
나 같으면 소비자 입장에서 9/9 저녁, 9/10 아침, 9/10점심, 등으로 포장해서 줄 것 같다. 나같은 사람도 헷갈리는데 일흔이 넘으신 분은 오죽 헷갈릴까.
위와 같은 서비스 부족은 경쟁이 없는 독점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공급자 위주의 서비스는 우리 과거의 상업, 제조업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다.

Market Driven Change. 기업에서는 무한 경쟁에서 이기고자 철저히 소비자 위주의 marketing과 제품 design, 판매 전략을 세우고 있다. 공학도로서 회사를 다니면서 배운 것중 하나는 기술보다는 소비자 관점의 편의성이 제품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factor라는 것이다.

Renso, Tangible Idea Juxtaposition


Renso는 연상(連想)의 일본 발음이다. Yasuhiro(Ricoh), Mahoro(Canon), Anna(Harvard)와 나 네명이 같이 프로젝트팀을 구성해서 Hiroshi Ishii 교수 Tangible User Interface (MAS 710, 2004)를 들었다. 아이디어는 간단했다. 그림과 같이 카메라를 이용해서 TUI(Tangible User Interface)를 만들어보는 것이었다.

결과는 대 실패였다. 물론 동작은 잘 되었지만 TUI의 주요 특징중에 하나가 Real-time force feedback 또는 real-time focus feedback이었다. Lego block을 puck으로 만들어서 information과 idea의 building block을 형상화해본 것이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각 block은 대용량 storage이고 Lego block처럼 결합하여 서로 share/enhance/create가 가능한 UI였다. 아래 그림은 Lego block 대신 prototype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design이고 Anna가 제안했다.

상상의 나래를 펴고 만들어본 demo였지만 협력해서 하나의 pilot project를 해보는 경험은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다.

Translation Error

eBlogger에서 posting을 하려면 위 그림과 같은 창이 뜬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Title을 직함이라고 번역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2001년 회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영어->한국어의 실시간 번역에 대해 토의한적이 있었다. 모교의 Pattern Recognition 전공의 모교수께서 IBM이 수백명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실시간 통역/번역기를 개발중이니까 더이상 세계의 주요언어를 배우기 위해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5년내에 도래할 것이라고 예언한적이 있었다. 교수님들이 수업시간에 하는 얘기들은 모두가 truth라고 절대 믿었었기 때문에 전혀 의심하지 않았는데, 이제 돌이켜보니 실시간 통역/번역은 너무나 풀리기 어려운 open problem인 것 같다.

Kennedy Museum

Boston에 위치한 Kennedy 대통령 박물관이다. 짧은 역사를 이용하여 문화 컨텐츠로 만들고 박물관까지 만들어놓았다. 사진은 당시 백악관 복도를 같게 만들어놓은 박물관 내부이다. 미국을 조금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는데 막상 둘러보니 따분했다. 2004년 5월 사진

Sparkling Water


Berlin에서 불편한 것중 하나는 식당에서 물도 사먹어야 하고 그게 비싸기까지 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특별히 얘기를 하지 않으면 거의 99%이상 Sparkling Water가 나온다. Label에 Classic이라고 써있는 생수는 모두 Sparkling water이다. 다행히도 나는 좋아해서 불편함이 없었지만 같이 간 아저씨는 힘들어했다.

Sunday, September 07, 2008

명장

명장. 비행기안에서 본 영화. 몇가지 인상적인 장면때문에 끝가지 집중해서 보게되었다.
  • 여성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남성 영화.
  • 이연걸이 액션 역할만 맡다가 주로 내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 유덕화가 이연걸 동생으로 나온다. 나이상으로 유덕화가 형으로 나와야 되지 않을까?
  • 첨밀밀의 감독
  • 19세 이하는 볼 수 없는 영화가 비행기 안에서 상영되는 경우는 별로 본적이 없었다.
  • 잔인한 장면이 몇군데 있다.
  • 남자들의 맹세나 우정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는 영화가 있다. JSA, 친구, Sting, 영웅본색 등등. 이해가 안되면 집중이 안되겠지만 나는 너무나 쉽게 빠지게 된다.

Saturday, September 06, 2008

Organic Design

환경을 고려한 Design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
1. Self Powered: 태양열 전지, 인간의 동력을 활용한 전원, 풍력 발전 등을 통해 화석 연료의 사용없이, 이산화탄소의 배출 없이 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2. Recyclable: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Shiseido는 10여전부터 재사용을 고려한 설계를 해왔다. Shiseido 링크에 가보면 얼마나 노력을 해오는지 알 수 있다. Packaging과 Material의 재사용을 통해 Eco에서 zero emission을 자랑하고 있다. 우리나라 회사에서는 그 노력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3. 조화: Product 자체를 자연과 조화롭게 하는 것이다. William McDough나 IFA 건물에서 예를 찾을 수 있다.
전자 제품에서 친환경 concept을 도입하면 어떤 제품이 나올까?

Friday, September 05, 2008

베를린 음식점 - Strandhaus

Strandhaus 번역기는 Beach House 란다. 등대가 그려져 있는 걸 봐서 등대를 의미하는 것 같기도 했다. Fisch geniessen = Enjoy Fish. 고등학생 때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웠는데 기억나는 것은 소유 대명사 뿐이다. 마인 다인 자인 이어 자인 운저 오이어 이어 이어. ^^;
Appetizer로 주문하지 않은 민트 soup이 나왔다. 그리 달지 않은 크림 거품과 향긋한 민트향. 원래 이런 appetizer는 appetizer와 main dish 사이에 입안을 개운하게 하기 위해 나올 때가 있는데 이 식당에서는 starter로 나왔다.
Fisch Soup. 요리 방법이 Italian식으로 추측된다. 모짜렐라 치즈와 오일 향이 느껴지는 담백한 맛에 약간의 매콤한 후추향이 느껴졌다.
Main dish. Steamed Seafood이다. 웨이트리스 얘기로는 원래 2인분이라는데 특별 서비스로 3인에게 나눠준다면서 시도해보라고 했다. 여행중 식사는 다시는 오지 못할 것 같은 생각에 무리하게 특별 요리를 주문할때가 있다. 그러는 이번에는 성공.
요리를 나눴을 때 모습. 연어,whitefish, 참치, prawn, 깔라마리, 패주가 Herb, oil, 후추로 양념되어 oven에 구워 나왔다. 아마도 pan에 초벌을 한 것처럼 보였다. 음식 맛은 별 다섯개.
디저트는 카푸치노. 독일의 메뉴판에는 아메리카노라는 커피 메뉴가 없었다. 유일하게 스타벅스에는 있었던 것 같다. 그냥 coffee 달라고 하면 espresso에 뜨거운 물을 넣어주는 아메리카노가 나오는 것 같았다. Black coffee라고 주로 불렀다. 사진의 카푸치노는 출장중에 딱 한번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먹어봤다. 케익과 나왔는데 역시 만족.
Strandhaus는 Potsdamer Platz 1 10785 Berlin에 위치. Google에는 검색이 안된다. 음식이 나올때마다 셔터를 눌러대는 모습이 독일인에게는 그리 낯설지 않나보다. 음식점 앞에 리츠칼튼, 메리엇과 같은 호텔이 있어서 일본인, 한국인이 주로 사진을 많이 찍어서 그런 것 같다. 유럽 사람들 앞에서는 사진 찍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Privacy에 대해 매우 민감하기 때문이다.

Wednesday, September 03, 2008

커피 볶는 기계

Siemens의 Espresso 기계를 광고하기 위해 옆에 설치해놓은 커피 볶는 기계이다. 정확하지 않지만 커피 볶는 기계처럼 보인다. 옅은 베이지색의 커피를 아무런 첨가물을 넣지 않고 볶다가 보면 - 정확한 표현은 굽는다는 것이 맞을 듯 - 짙은 브라운색으로 변하고 맛있는 커피 원두가 된다.

Deusche Wine Doennhoff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해주려고 와인샾에서 독일 와인을 샀다. 그런데 사놓고 보니 걱정이 생겼다. 100ml이상 액체는 핸드캐리를 할 수 없어서 가방에 넣어 checkin을 해야 되는데 깨지지 않을까... T.T
Label을 읽은 방법:
  • Doenhoff: 상호
  • Weissburgunder: 샤르도네의 독일어 표현 (포도종류)
  • 2007: Vintage 2007
  • troken: dried. 포도를 말린 후 포도주를 만들어서 당도가 높은 편.
  • Qualitaetswein: quality wine
  • A. P. Nr. .. 공인품질검사 합격번호
  • NAHE: 와인이 생산된 지역. 독일의 13안바우게비트(명품포도 재배지역) 중 하나
  • Contains Sulfites: 변하지 않도록 아황산염 가스를 첨가.

Tuesday, September 02, 2008

독일의 다른 문화

아래는 독일 출장중에 느낀 한국과 다른 점 몇가지이다.
  • 유료 화장실이 있다. 사진은 사용료 0.5 Euro (=800원) 화장실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공중 화장실 찾기가 쉽지 않다. 건물내 화장실은 닫혀 있는 경우가 많다.
  • 공공장소에 CCTV카메라가 있으면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아파트에 CCTV 카메라가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 호텔, 빌딩에 0층 또는 E층이 있다. 우리나라의 1층에 해당된다. 독일에서 1층은 우리나라의 2층이다.
  • 사우나가 남녀 공용이다. 그래서 호텔의 사우나는 대부분 남자만 이용한다.
  • 독일 사람들은 신용카드 사용하는 것이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Mobile payment는 매우 어려운 사업이다.
  • 맥주는 음료수이다. 한잔 정도는 낮에도 식사 때 많이 마신다.

베를린은 과거와 현재가 잘 섞인 멋있는 도시이다. 특히 숲과 그늘이 많아서 맘에 든다.

William McDough

Cradle to Cradle의 저자인 William McDough가 제안한 중국의 한 도시이다. TED에서 그가 제안한 도시 설계를 볼 수 있다. 지구를 보호하고 그가 주장하는 recycle이 자연스러운 환경으로 만들어 나가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하겠다.

Monday, September 01, 2008

Alkoholfreis

Alkoholfreis = Alcohol Free의 독일어이다. 베를린 출장중에 레스토랑에서 쉽게 알코올이 없는 맥주를 마실 수 있었다. 보스턴에서는 Ginger Beer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 보다는 맥주맛과 구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똑같다.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은 "맥주인데 먹고 나서도 물처럼 아무런 취기가 오르지 않는다"라고 표현했다. 나같이 술을 못마시는 사람은 마시면서도 취할까봐 걱정할 정도이다. 술을 마시는 사람과 어울리면서 기분 낼 수 있는 좋은 음료수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제조 방법이 갑자기 궁금해진다.

Saturday, August 30, 2008

Smart car


Daimler의 Smart라는 자동차이다.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것을 찍었다. 독일인의 검소함, 환경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

Bee Gees의 Cover band


IFA가 열린 Summer Garden에서 Bee Gees의 공연을 봤다고 무지 좋아했는데 호텔에 와서 조회해보니 Bee Gees의 Cover band였다. 생김새 조차도 비슷하게 대머리, 수염, 검은 모자를 멀리서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완벽하게 속았다. 사진처럼 베를린의 건물은 숲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을때가 있다. 숲과 어울리는 건물. Hobbit이 있다면 이 경치를 보고 고향에 왔다고 했을지도 모른다. 오늘은 일년에 며칠 안된다는 맑은 날씨였고 곳곳에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서울도 좀더 자연과 어울리는 도시가 되어가면 좋겠다.

Friday, August 29, 2008

Bentz Taxi

베를린 지역은 날씨가 항상 흐리다. 서울보다 온도도 2,3도 낮다. 사람의 표정이 한국처럼 밝지 않다. 길거리에는 택시들이 모두 벤츠다. 조금은 낯선 풍경이다.
그러나 역시 선진국의 수도라고 느낀 것은 거리에 가로수가 많고 숲이 많다. 거리에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조형물이 많고 건물의 외관 디자인이 모두 개성있고 조화로왔다. 미국의 서부보다는 이런 도시가 정감이 간다.

Recycle Waste

베를린의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설치물이다. 높이는 사람 키보다 조금 작고 맨 위에 구멍이 있다. 재활용품을 넣는 수거함으로 생각된다. 왼쪽은 WeisGlas (흰색 유리), 오른쪽은 GreinGalss (초록색 유리)를 넣는 것인 것 같다. 가끔 BraunGlas (갈색 유리)를 넣는 수거함도 보인다. 조그마한 길거리 샌드위치 가게에도 PET병을 쓰레기통에 넣으려고 했더니 주인이 자신이 치우겠다며 달라고 한다. 미국과는 다른 재활용이 몸에 배여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맘에 들었다.

Organic Design - Sony ODO

마치 화분처럼 생긴 것은 2008년 IFA에 선을 뵌 Sony 의 ODO라는 디지털 카메라이다. 손잡이를 잡고 마치 롤러처럼 윗부분을 둥그런 원체를 바닥에 굴리면 내부의 발전기를 이용해서 전기가 발생한다. 수십여초를 열심히 굴려야 내부 전원이 충전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Self Powered 에너비를 집중적으로 개발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한 것은 역시 Sony가 여러 방면에 다양하게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Thursday, August 28, 2008

TED의 Video Podcast


iPod Video를 사용하는 즐거움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좋은 user interface는 써봐야 알 수 있다. iTunes를 사용하여 Podcast를 많이 본다. 즐겨보는 것중에 하는 TED이다. 그중 Han Rosling의 통계와 Visualization은 가장 좋아하는 talk중에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과 그의 talk을 공유하고 싶다. 근대 한국의 발전이 통계의 하나로 설명되는 것도 재미있다.

Frankfrut의 석양

Frankfrut에서 Berlin으로 향하는 저녁 8시 비행기 안이다. 위도가 높아서인지 아직 석양이 보인다. 독일의 하늘은 항상 구름이 많단다. 구름의 바다로 지는 태양은 새로운 세상을 기대하게 한다. 출장을 오길 잘했다.

Tunnel to Technology


IFA를 가기위해 Frankfruit에서 transit하게 되었다. 왼쪽 사진은 터미널 사이를 오가는 3-400미터 정도되는 긴 moving walk가 있는 tunnel이다. 이곳을 벗어나면 새로운 technology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Wednesday, July 23, 2008

The Body Shop

The Body Shop의 아나타 로딕, "우리는 동물 시험을 하지 않는다" 환경 친화적인 design의 철학을 담는다. 소비자를 끌어드리는 정책이다. 전자제품에 그러한 철학을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Wednesday, July 16, 2008

안철수 교수 (7/17)

안철수 연구소의 창업자이자 KAIST의 안철수 교수의 강연을 들었다. 내가 대학생(90년경)일때부터 언론에 많이 나오던 분이라 잘 알고 있기는 했지만, 강연을 통해서 그가 실천가임을 알았다. 몇가지 기억에 남는 말은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에 대한 그의 답이다.
1. 의미가 있는 일
2. 재미있는 일
3. 잘할 수 있는 일
요새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위 세가지 요인을 항상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하겠다. 특히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곱씹어 보게 된다. 이미 사회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서 마냥 좋아하고 재미있는 일만 고집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든다. 재미있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balance"가 중요하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는 지금까지 성공한 것은 잊어라" 라는 그의 말을 생각하며 성공한적은 없지만 항상 시작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일을 대해야겠다.

Tuesday, July 15, 2008

SCOTY (Smart Companion Operating Technology)


Engadget에서 볼 수 있듯이 SCOTY는 WowWee가 만들어낸 조명기구이다. 물론 단순히 조명만 하는 것은 아니고 그림에서처럼 머리쪽이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6년 $399출시)
기능은 마이크와 카메라가 내장되어, 음성인식, 얼굴 인식을 하고 e-mail을 읽어주며 file을 관리한다. 실제로는 옆에있는 PC가 한다. CE (Consumer Electronics) Agent의 시초라고 할 수 있을까?


TVBLOB

Internet TV 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Power InfoLink와 같이 CE업체의 브랜드를 가지고 Internet TV를 내놓는 경우도 있다. Box 형태는 많이 있고, Box 업체를 위해 Solution business 하는 곳도 생겼다. TVBLOB 같은 곳이 그러한 예인데 꽤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업체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업체의 고객은 아마도 전문 제조업체나 통신업체가 될 것 같다.
TVBLOB의 여러 서비스중에 눈에 띄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Community TV이다. 한편에서는 Social TV라고도 부르는데 최근에 CHI에서도 Ambient Social TV를 발표하였다.
사람들이 과연 TV를 통해서까지 Social Networking을 하려고 할까? 많은 전문가들의 얘기를 종합해보면 사람들은 Social Network을 좋아하는데 TV에서는 TV에 어울리는 Social Network Service를 원할 것이다. 그걸 찾는 것이 Consumer Electronics 업종에서 일하는 Engineer들이 할 일이라고 생각된다.

Monday, July 14, 2008

Carrot-and-Stick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당신이 manager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Q. 한 직원이 실수를 해서 3백만원의 회사 손실이 발생했어요. 실수한 직원에게 penalty를 줘야할까요?

외부에 보낼 문서에 문장 하나를 누락하는 바람에 손실이 발생한 것이다. 실수한 직원에게 회사 손실을 부담하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 가혹하다. 어떻게 해야할까?

물론 회사의 문화에 따라 penalty여부가 많이 다를 것이다. 하지만 상식선에서 다음과 같이 해답을 생각해 볼 수 있다.

1.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실수인가?

자주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실수라면 process에 문제가 있다. 실수를 방지할 수 있는 process를 만들어야 하고, 이 process를 통과하지 않는 상황에서 급하게 업무를 처리하다가 발생한 실수라면 manager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물론 process를 지키라고 지시를 했으나 직원이 일부러 지키지 않는 경우라면 다르다.

2. 실패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다가 발생하는 창조적인 실패, 둘째는 무관심과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실패이다. 위 경우는 후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penalty를 주는것이 마땅하다. 물론 전자에 의해 발생한 실패는 선진회사일수록 용납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3. 실수에 대해 penalty만 줄것인가?

실수에 의해 회사의 손실이 발생하는 업무라면 제대로 일처리를 할 경우 회사 경영에 직접 기여하는 업무일 수 있다. 벌이 있다면 상도 같이 있어야 하고, 칭찬이 10번 있으면 벌은 1번 빈도로 있어야 한다. 이는 고전인 "삼국지"의 조직 관리에서도 나온다.

나는 평소에 거의 stick을 사용하지 않는 manager인 것 같다.

Sunday, July 13, 2008

Ms. Dewey

Ms. Dewey는 2006년 Microsoft에서 viral marketing 목적으로 만들어낸 site이다. Wikipedia에도 설명이 되어 있다. 흥미롭다. 이런 mate가 인생에서 같이 지낼 수 있는 시대가 올까?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서비스가 될 수 있을까? Smart한 것보다 재미있는 agent가 좋다.

Google "Lively"

Google의 창의적인 시도들은 인상적이다.
창의적인 파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Risk taking을 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진정 일류를
지향하는 기업문화를 엿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Google Lively는 결국 실패하고
문을 닫았다. Second Life와 차별화하여 무료에
각종 부가 서비스를 제공해줬으나 소용이 없었다.
그 이유가 뭘까? 열심히 살펴봐도 공통점이나
일반적인 특징은 발견할 수 없었고 단편적인
현상밖에 관찰할 수 없었다.

1. Google Lively는 사용자가 가상의 공간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그 목표를 내세웠다. 사용자들이 진정 그것을 원할까?

Second Life의 지향하는 바는 Social Network보다는
자신 다른 모습을 실현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자극해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웠다고 볼 수 있다.

2. Google Lively는 후발 주자다. Second Life라는 성공
모델을 그대로 copy 한 후에 조금 개선하려고 했다.
이러한 시도가 항상 성공한다고 볼 수 없는 것을 보여줬다.

창조적인 파괴는 결국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뭔지 파악하는데서
출발한다. Steve Jobs 도 Apple TV의 실패 이후 WWDC 2007 에서
소비자가 정말 원하는 것은 Movie 그 자체였지 편리함이
아니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알아내는 것은 여러가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 끊임없이 탐구하는데에서
시작한다. 끈기, 참을성이 필요한 시기이다.

신의길 인간의길

SBS의 4부작 다큐멘터리. 공감하면서 봤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개신교의 문제점을 열거하면,

1. 붉은 십자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려다보이는 붉은 십자가의 갯수는 대략 20개. 새벽에도 더 잘보인다.
2. 불신지옥
이분법적인 세계관은 고대 중동의 종교였던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이라고 한다.
3. 성경에 따르면...
성경의 해석을 앞뒤 자르고 하는 것은 사고의 전개에 있어 매우 위험한 것.
4. 십일조
카톨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안하는 것인데.
5. 사탄, 악의 축
사탄은 하느님의 말을 전달하는 메신져이지 악을 대표한 인물은 아니다. 성서에 그렇게 표현된 것은 어디에도 없다.
6. 선교활동
묻지마 선교활동으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많을 듯.

대항해시대부터 지금까지 기독교를 대의명분으로 식민지를 착취하는데 사용하여왔다. 부시 대통령의 악의축 발언도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나온 것이다. 현시대의 기독교는 2000년전에 평화를 외친 예수님과 반대의 모습을 걷고 있다.

항상 의문을 던지지 않는 종교는 문제가 있다. 예전에 Harvard의 St. Paul Church를 한동안 다닌적이 있었다. 항상 문제를 던지고 토의하는 성직자들의 모습과 우리나라의 교회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엿볼 수 있었다.

전세계에서 유일한 가구














물푸레 나무로 만든 개인 제작 맞춤 가구이다. TV 아래에 Box를 놓기에 적당한 가구이다. 나뭇결이 그대로 보이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우리집 분위기에 너무 어울린다. 이러한 맞춤 가구를 보니 나도 가구 제작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가구 옆면을 보면 못을 사용하지 않고 짜 맞춤으로만 고정을 하였고, 안상(코끼리눈)과 박쥐 문양이 들어있다. 작가의 낙관이 안쪽에 "山08"이라고 새겨져있다. 작가가 유명해지면 이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 10년쯤 후에...

Mysterious Skid Mark














집에서 아래 큰 도로가 보인다. 덕분에 더운 날 창문을 열어놓으면 매우 시끄럽다. 어느날 자동차가 브레이크를 밟는 소리가 매우 심하게 10여초간 들리길래 내려다 보니 아래와 같은 skid mark가 보였다.

어떻게 하면 아래와 같은 자국이 남을까. 바퀴 하나만 자국이 남은 걸로 봐서는 뭔지 모르겠다. 오토바이라면 두개가 남을 것 같은데.

Friday, July 04, 2008

KAL 마일리지로 인천 하얏트 호텔 다녀오기

인천 하얏트 호텔 은 인천 공항 터미널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여름 시즌에는 summer package가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은 하루 재미있게 보낼 수 있다고 한다. KAL 마일리지가 많은 분들은 4인 가족 (어른 2, 미취학 아이 2) 정도는 하루에 3천 마일 이하를 사용하면 아침 뷔페 식사도 준다고 한다. 이번 여름에 다녀온 후 감상기를 올려야겠다.

AT & T Pogo Browser와 E15

AT&T에서 새로운 3D browser를 만들었다. http://www.pogobrowser.com/demo.html

MIT Media Lab의 E15 http://e15.media.mit.edu 도 흥미롭다.

Thursday, July 03, 2008

BH Kim 2004-04-29 @Fenway













2004년에 Red Sox가 88년(?)만에 밤비노의 저주를 풀었다. 그해에 트레이드 되기는 했지만 김병현 선수가 Red Sox에서 뛰고 있었다. 2004년 4/28 약체인 Tempa Bay Rays와 Red Sox 경기의 Bleacher 티켓을 구할 수 있었는데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다음 날로 연기되었고, 아주 우연히도 김병현 선수가 부상에서 복귀한 선발 첫 경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림 설명: 멀리 배번 61번의 김병현 선수가 와인드업 자세를 취하고 있다. 보일락말락)
그날 김병현 선수는 5이닝 1안타 무실점 호투해서 승리를 낚았다. 그러나 부상과 불미스러운 팬 모욕 사건으로 콜로라도로 트레이드되고 말았다. 멀리 1루수가 보이고 우익수 바로 옆에 떠벌이 "Kevin Millar", 중견수는 Caveman "Johney Damon" 홈런을 때려낸 Big Poppy "David Ortiz", 가장 좋아하는 야구 선수 "Manny Ramirez"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하루였다. 박찬호 선수도 최근 부활하여 잘하고 있는데, 김병현 선수도 빨리 복귀하면 좋겠다.
김병현 선수, 화이팅!!!

Power InfoLink


올해 4월 삼성전자 TV에서 Power InfoLink가 탑재된 TV (모델 750)이 출시되었다. http://infolink.pavv.co.kr 에서 뉴스, 일기예보, 증시정보, UCC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TV를 인터넷에 연결하여 부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지난 1년여간 이 project에 참여했었다. 일부이긴 하지만 참여한 만큼 결과가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Wednesday, July 02, 2008

MangaNovel.com

친구인 "아츠시 쿠니마츠"가 새 사업을 시작했다. MangaNovel.com (2008)이다. 제목대로 web 만화 사이트인데 사용자가 직접 번역을 하고 대사를 직접 넣을 수 있다. 만화 대사 wiki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Toshiba 단말(tablet PC)로 매달 가입비를 내면 월간 만화 잡지처럼 구독할 수 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사람이 부럽다. 도전!!!!

Tuesday, July 01, 2008

Samsung Digital Photo Frame History

SPL-07 (2005/12)은 Internet Service가 연결되는 전자액자였다. MIT Media Lab의 John Maeda 교수가 리더 (현재 RISD 총장)였던 Physical Language Workshop의 project중 "Tree House"에 참여했다가 몇가지 아이디어중에 하나를 상품화했다.

크기7", 해상도800x480, 내장 메모리32M, Builtin speaker, SD/CF/USB 메모리, USB Host/Slave를 모두 내장했다. 직접 상품 기획부터 개발, 영업까지 참여를 했던 제품이라서 매우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최근에는 WiFi 모델이 나왔다. (우측그림. 2008/3)
해외에서는 매우 호응이 좋다. Buy.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8" 제품이 있고, 모델이 다양화되고 있다.
지금은 Web2.0 컨셉이 보편화되었지만 2004년도 이 제품이 기획될때는 매우 새로운 제품이었다. Web2.0과 CE (Consumer Electronics) 결합의 예라고 할 수 있다.

Tuesday, June 24, 2008

Creative Commons Korea (2008/3/14)


이런 기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Free Culture에 동참하려고 한다.
Creative Commons Korea의 윤종수 판사의 초청으로 08 Creative Commons Korea Conference에 참여했다. 민망한 발표가 끝나고 Lawrence Lessig와 30분 정도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윤종수 판사와 어떻게 서로 아는 사이인가, 한국의 piracy는 어떤가 등등..

예전에 Jack Valenti와 만났던 얘기를 주로 했다.
2004년 4월 8일 MIT Media Lab의 강당에서 Jack Valenti는 Piracy 문제를 언급했다. Jack은 Copyright의 전도사이다. Digital piracy에 대한 전쟁 선포를 하고, 청소년 보호, 컨텐츠 보호에 앞장섰다. 한국에는 영화 Quota제를 풀어야 된다고 주장했던 인물이다. Free Culture와는 반대쪽에 선 사람이다. 2007년 작고했다.

Lessig 교수는 Jack과 친구사이이고 몇년전에도 같이 만나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여러가지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것도 많다고 한다. 서로 다른 주장을 깔끔하게 토론하는 모습이 부러웠다. Free/Open Culture 를 지향하자!! 우리도 할 수 있다!


링크 : 발표동영상 관련 IT news 뉴스기사

기술미학???

사전에서 기술미학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기술미학 (記述美學) 이란 <예술용어>미적 사실의 기술과 설명을 목적으로 하는 미학.
나는 기술미학(技術美學) 이란 것을 의미하고 제목을 정했다. Googling을 해봐도 내가 의미한 단어는 잘 찾질 못하겠다.

"No more technology"를 주장하던 존 마에다 교수도 기술보다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experience를 강조했다. Technology와 Aesthetics의 결합으로부터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찾을 수 있을까?

이제부터 고민 시작이다.